[만년필] "내 차에 모르는 사람이…"
입력 : 2026. 10. 19(월)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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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
○…새벽 시간 주차된 차량에 몰래 들어가 물품을 훔치고, 이를 들킨 차주에게 폭행까지 휘두른 10대가 경찰에 붙잡혀.

광주 서부경찰서는 19일 절도·폭행 혐의로 10대 A군을 불구속 입건.

A군은 이날 오전 4시30분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치평동의 한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에 몰래 들어가 금반지 1개와 옷가지 2점 등을 훔친 혐의.

차주 B씨는 자신의 차량에 탔다가 뒷좌석에 낯선 A군이 앉아 있는 것을 발견하고 “모르는 사람이 내 차에 타고 있다”며 112에 신고.

발각된 A군은 달아나려다 B씨와 몸싸움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B씨는 팔 부위 등을 다친 것으로 알려져.

A군은 B씨의 제지와 곧이어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돼.

경찰은 A군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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