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당뇨병 건강교실 운영
19~30일 당뇨 전단계·질환자 30명 모집
입력 : 2026. 10. 13(화)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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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건강교실 운동 사진.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은 당뇨병 환자의 자가관리 능력을 높이고 만성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한 ‘당뇨병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대상은 해남군에 거주하는 당뇨병 전단계 질환자와 당뇨병 환자와 가족으로, 총 30명을 모집한다.

11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해남군보건소 건강누리센터 2층에서 주 1회씩 총 4회 걸쳐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당뇨병 질환의 이해와 올바른 관리법, 혈당 조절을 위한 근력운동,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영양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분야별 전문가가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또 참여자 개별 건강 상태와 생활습관을 고려한 1대1 상담을 통해 올바른 혈당관리법을 안내하고,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당뇨병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발견이 늦어질 수 있으며, 혈당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 심뇌혈관질환과 신장질환, 당뇨병성 망막병증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정기적인 혈당 측정과 함께 식생활 개선, 규칙적인 운동 등 꾸준한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하다.

해남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참여자들이 자신의 혈당 상태를 정확히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만성질환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해남=성정수 기자 sjs8239@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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