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경찰, 호남대서 교통·범죄예방 캠페인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홍보…헬멧 200개 전달도
입력 : 2026. 09. 22(화)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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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이 교통사고예방 및 범죄예방을 위해 호남대학교에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광주 광산경찰서

광주 광산경찰이 교통사고예방 및 범죄예방을 위해 호남대학교에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광주 광산경찰서
광주 광산경찰은 교통사고예방 및 범죄예방을 위해 호남대학교에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광산구와 대학, 전동킥보드업체 등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전동킥보드 사고를 예방하고,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각종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전동킥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안전모 착용과 교통법규 준수 등이 안내됐다. 전동킥보드업체 지쿠터㈜는 안전모 200개를 제공해 학생들에게 나눠줬으며, 경찰은 안전모 미착용 등을 강조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전동킥보드 2인 이상 탑승 금지, 원동기장치자전거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 음주운전 금지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광산경찰 각 부서도 캠페인에 참여해 대상별 범죄예방 활동을 벌였다. 범죄예방계는 관계성범죄 피해 예방과 생활법률을 안내했으며, 외사정보계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과 환치기 등 범죄 피해 예방수칙을 홍보했다.
이병안 광산경찰서 교통관리계장은 “대학가에서 전동킥보드를 쉽게 이용할 수 있지만 사고가 발생하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교통안전 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경찰서 각 부서가 협력해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들의 범죄 피해 예방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