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장애인체육회, 장애인스포츠 인권 감수성 높인다
11월까지 전남·광주 7개소서 선수·지도자 등 대상 교육
장애예술인 공연 접목 프로그램…인권침해 예방·권익보호
장애예술인 공연 접목 프로그램…인권침해 예방·권익보호
입력 : 2026. 09. 09(수)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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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수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년 장애인스포츠 권익보호 순회 교육’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도장애인체육회
전남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체육 현장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선수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체육환경 조성에 나선다.
전남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1월까지 전남·광주 통합 권역 7개소에서 선수와 지도자,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총 7차례에 걸쳐 장애인스포츠 인권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장애인체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구성원들이 서로 존중하는 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업해 장애인스포츠 인권교육과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연계했다.
기존 강의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전문적인 인권교육에 장애예술인의 공연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인권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교육은 지난달 26일 순천시어울림체육센터를 시작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 여수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 광양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 등에서 4차례 진행됐다.
이어 오는 30일 해남군 구교리체육관을 비롯해 10월 목포시축구센터, 11월 영광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해남에서 열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구·군장애인체육회 임직원 한마음체육대회에서도 교육을 진행해 장애인체육 관계자들과 인권 및 장애인식 개선의 의미를 공유한다.
교육에는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과 드림위드앙상블 등 전문 장애예술단체도 참여한다.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 전문 연주단체인 드림위드앙상블은 2018년 유엔 주재 한국대표부 초청 공연을 펼쳤으며, 2021년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장애인 운동선수의 권리와 인권 보호를 비롯해 성희롱·폭력 등 인권침해 예방, 인권침해 발생 시 신고·구제 절차, 직장 내 장애인 차별금지와 합리적 편의 제공,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조직문화 조성 등이다.
곽춘섭 전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강조하는 인권행정 강화 방향에 발맞춰 장애인체육회도 선수와 지도자, 직원 누구나 존중받는 인권 중심의 체육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남장애인체육회는 향후 통합장애인체육회 출범에 맞춰 인권팀 신설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선수 권익 보호와 인권침해 예방,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장애인체육 현장의 인권 보호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전남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1월까지 전남·광주 통합 권역 7개소에서 선수와 지도자,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총 7차례에 걸쳐 장애인스포츠 인권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장애인체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구성원들이 서로 존중하는 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업해 장애인스포츠 인권교육과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연계했다.
기존 강의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전문적인 인권교육에 장애예술인의 공연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인권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교육은 지난달 26일 순천시어울림체육센터를 시작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 여수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 광양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 등에서 4차례 진행됐다.
이어 오는 30일 해남군 구교리체육관을 비롯해 10월 목포시축구센터, 11월 영광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해남에서 열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구·군장애인체육회 임직원 한마음체육대회에서도 교육을 진행해 장애인체육 관계자들과 인권 및 장애인식 개선의 의미를 공유한다.
교육에는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과 드림위드앙상블 등 전문 장애예술단체도 참여한다.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 전문 연주단체인 드림위드앙상블은 2018년 유엔 주재 한국대표부 초청 공연을 펼쳤으며, 2021년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장애인 운동선수의 권리와 인권 보호를 비롯해 성희롱·폭력 등 인권침해 예방, 인권침해 발생 시 신고·구제 절차, 직장 내 장애인 차별금지와 합리적 편의 제공,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조직문화 조성 등이다.
곽춘섭 전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강조하는 인권행정 강화 방향에 발맞춰 장애인체육회도 선수와 지도자, 직원 누구나 존중받는 인권 중심의 체육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남장애인체육회는 향후 통합장애인체육회 출범에 맞춰 인권팀 신설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선수 권익 보호와 인권침해 예방,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장애인체육 현장의 인권 보호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