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교통·사회 안전대축전 교통안전 부문] 이철우 (유)대일택시 부장
현장 중심 안전관리로 교통사고 예방 앞장
운수종사자 운행 관리·교통법규 준수 등 지도
입력 : 2026. 09. 08(화)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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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유)대일택시 부장
CNG충전소 차량 충전 안전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이철우 (유)대일택시 부장(46)은 운수종사자의 안전교육과 사고 예방, 차량 및 운행 관리 등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그는 2008년 택시회사 안전관리를 시작으로 광주 시내버스 안전관리, 신창LPG충전소 안전관리 등을 거쳐 10년 이상 운수업계 안전 관리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현재 약 200명의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교통사고 예방활동, 운행 관리, 교통법규 준수 등을 지속적으로 지도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영업용 택시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 안전장비 확충과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유도하는 제도를 적극 도입했다.

전 차량에 하이패스와 후불 회사카드 지급을 통해 운전자들의 집중도를 높였으며, LED 전조등을 장착해 야간 시야 확보를 강화했다. 또 전방 시야 확보를 위한 거치대를 보급하고 전방추돌방지보조장치(ADAS)를 도입하는 등 차량 안전성을 높이는 데 힘썼다.

차량 정비 이력 데이터화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무사고 포상제도를 운영해 자발적인 안전운전을 유도했다. 매년 건강검진과 치과 진료비 지원으로 운수종사자의 건강관리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급출발과 급감속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포상제를 운영해 교통사고 예방과 연비 절감을 동시에 추진했으며, 관리자가 직접 차량에 동승해 사고 발생 원인을 살피도록 했다.

또 운행 도표를 투명하게 공개해 운수종사자의 배차 부담을 완화하고, 사례를 중심으로 재발 방지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우수사원의 안전관리 사례를 공유하며 조직 내 안전문화 확산을 이끌었다.

연료 충전 과정에서 충전원이 차량의 타이어 마모와 외관 이상 유무를 사전에 확인하도록 하는 점검체계를 마련해 차량 결함으로 인한 대형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주력했다.

여름철 얼음 생수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휴게실에 안마기와 정수기 등을 마련하는 등 운수종사자들의 피로를 줄이기 위한 근무환경 개선에도 힘썼다.
광남일보 gn@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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