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남권 의원들 "국립의대 후보대학 재심사하라"
전남연구원장 사퇴·민형배 시장 사과 촉구
철야·단식농성…후보대학 선정 후폭풍 확산
철야·단식농성…후보대학 선정 후폭풍 확산
입력 : 2026. 09. 07(월)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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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국립의과대학 후보대학으로 순천대가 선정된 데 대한 목포·서남권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목포·서남권 의원들은 7일 의회 전남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립의대 후보대학 재심사와 전남연구원장 사퇴 등을 촉구했다.
의원들은 “36년을 기다린 서남권 주민들의 염원을 단 한 번의 졸속·불공정 심사로 끝낼 수 없다”며 “전남연구원장은 후보대학 부실 심사 사태에 책임지고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민형배 시장은 심사 과정과 결과를 시민 앞에 낱낱이 해명하고 사과해야 한다”며 “교육부는 현재 진행 중인 절차를 중단하고 후보대학 선정 과정의 적법성과 공정성을 철저히 검증한 뒤 재심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 의원은 후보대학 재심사 등을 요구하며 철야농성과 단식농성에 들어갈 계획이다.
문애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과 전남지체장애인협회 등 장애인단체도 이날 통합시청 무안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대학 재심사와 관련 자료 공개를 요구했다.
이들은 “우리가 빼앗긴 것은 의대와 대학병원이 아니라 사회 정의”라며 “심사 자료와 채점표, 내부 문서를 전면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또 “지역의 의료 현실과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을 반영해 다시 심사해야 한다”며 “교육부의 국립의대 확정 절차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달 30일 국립의대 후보대학으로 순천대를 선정하고 교육부에 의대 설립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후 목포대는 순천대가 의대 부지로 제시한 땅이 순천시 소유의 임대 부지라는 점을 문제 삼았다. 국립대는 국유지를 확보해야 한다는 관련 법령을 위반했다며 법원에 후보대학 선정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목포지역 정치권도 심사 결과에 반발해 청와대 앞에서 삭발 시위를 벌이는 등 국립의대 후보대학 선정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목포·서남권 의원들은 7일 의회 전남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립의대 후보대학 재심사와 전남연구원장 사퇴 등을 촉구했다.
의원들은 “36년을 기다린 서남권 주민들의 염원을 단 한 번의 졸속·불공정 심사로 끝낼 수 없다”며 “전남연구원장은 후보대학 부실 심사 사태에 책임지고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민형배 시장은 심사 과정과 결과를 시민 앞에 낱낱이 해명하고 사과해야 한다”며 “교육부는 현재 진행 중인 절차를 중단하고 후보대학 선정 과정의 적법성과 공정성을 철저히 검증한 뒤 재심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 의원은 후보대학 재심사 등을 요구하며 철야농성과 단식농성에 들어갈 계획이다.
문애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과 전남지체장애인협회 등 장애인단체도 이날 통합시청 무안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대학 재심사와 관련 자료 공개를 요구했다.
이들은 “우리가 빼앗긴 것은 의대와 대학병원이 아니라 사회 정의”라며 “심사 자료와 채점표, 내부 문서를 전면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또 “지역의 의료 현실과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을 반영해 다시 심사해야 한다”며 “교육부의 국립의대 확정 절차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달 30일 국립의대 후보대학으로 순천대를 선정하고 교육부에 의대 설립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후 목포대는 순천대가 의대 부지로 제시한 땅이 순천시 소유의 임대 부지라는 점을 문제 삼았다. 국립대는 국유지를 확보해야 한다는 관련 법령을 위반했다며 법원에 후보대학 선정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목포지역 정치권도 심사 결과에 반발해 청와대 앞에서 삭발 시위를 벌이는 등 국립의대 후보대학 선정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