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특별시 동구, 미래 성장동력 확보 ‘잰걸음’
6대 분야 공약 추진·신규 역점시책 발굴
입력 : 2026. 08. 31(월) 17:51
본문 음성 듣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가 민선 9기 구정 비전을 구체화하고 주요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낸다.

동구는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민선 9기 공약실천계획 보고회’와 ‘2027년 신규 역점시책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주요 공약과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행정환경과 주민 수요에 대응할 신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 9기 공약실천계획 보고회에서는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구정 구현을 목표로 생활안전, 미래산업·경제, 문화·관광, 평생돌봄, 친환경·생태, 인문 등 6대 분야별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사업 간 연계·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동구는 인문도시와 생활밀착형 정책을 지속·발전시키는 한편, 인공지능(AI)과 문화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문화·관광, 돌봄, 생태 등 주민 삶과 밀접한 분야의 정책을 한 단계 확장하는 데 구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공약을 단순한 사업 추진에 그치지 않고 주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 성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분야별 실행력을 높이는 동시에 사업 간 연계를 강화한다.

2027년 신규 역점시책 보고회에서는 민선 9기 구정 방향과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행정·재정·산업환경의 변화를 반영한 신규·역점사업을 논의했다.

동구는 통합특별시 출범을 지역 발전의 새로운 기회로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고, 미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신규 사업도 구체화해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과 본예산에 반영할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민선 9기는 주민과의 약속을 구체적인 정책과 성과로 완성해 나가는 시기다”며 “6대 분야별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해 동구 도약의 새로운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사회일반 최신뉴스더보기

기사 목록

광남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