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국회의원축구연맹 회장 취임…"‘낭만의 국회’ 만들어 가겠다"
1997년 출범 30여 년 역사…여야 국회의원 80여 명 참여
입력 : 2026. 08. 27(목)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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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이 26일 국회 운동장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축구연맹 회장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은 26일 “앞으로 일본과 베트남 등 주요국 의회와 축구를 통한 의원외교를 확대하고, 여야 의원들이 함께 뛰고 땀 흘리며 소통과 협력을 넓혀가는 ‘낭만의 국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이날 오후 5시 30분 국회운동장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축구연맹 회장 취임식에서 “회장을 맡게 돼 감사함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

취임식에는 조정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 위성곤 제주도지사, 고용진 국회사무총장과 여야 국회의원 80여 명이 참석해 국회의원축구연맹의 새 출발과 축구를 매개로 한 여야 화합과 의원외교 활성화를 기원했다.

연맹은 지난 1997년 출범해 3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온 국회의 대표적인 의원단체이다.

지난 1998년 제1회 한일의원 친선축구대회를 시작으로 주요국 의회와 꾸준히 교류하며 축구를 매개로 국가 간 이해와 협력을 넓히는 의원외교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제22대 연맹도 이러한 전통을 이어 받아 일본과 베트남 등 주요국 의회와의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연맹은 이날 취임식 이어 국회기자단축구팀과 친선 경기를 가졌다.
이성오 기자 solee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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