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2골 몰아쳤는데…광주FC, 무승 고리 끊지 못했다
강원FC전 2-2 무승부…문민서 선제골·PK골 빛바래
입력 : 2026. 08. 26(수)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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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5라운드 강원FC와의 경기에서 광주FC 문민서가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FC
프로축구 광주FC가 전반 2골을 몰아쳤음에도 끝내 무승 고리를 끊지 못했다.
이정규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26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5라운드 강원FC와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 23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0-1로 패하며 K리그1 최다 무승 타이(22경기) 불명예를 안았던 광주는 이날 문민서의 득점포를 앞세워 승리하는 듯했으나, 결국 승부를 매듭짓지 못했다. 이로써 23경기 무승을 기록, K리그1 최다 무승이라는 오명을 썼다. 이번 무승부로 광주는 1승 9무 15패 승점 12점으로 1점을 추가했다.
이날 광주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문민서와 정지훈이 최전방에 이름을 올렸다. 중원은 김우진, 김용혁, 유제호, 바 루아를 배치했고 후방은 주앙 페드로, 장석환, 민상기, 박원재가 맡았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화가 꼈다.
전반전은 광주가 웃었다. 상대는 점유율 70%를 가져가며 슈팅 11개, 유효 슈팅 4개를 쏟아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반면 광주는 유효 슈팅 2개 중 1개를 골로 연결했고, PK골까지 성공시키면서 분위기를 가져왔다.
선취점은 초반부터 빠르게 터졌다. 전반 5분 바 루아가 상대 수비를 뚫고 문민서에게 패스를 건넸고, 이 공을 문민서가 그대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상대 골망을 갈랐다.
전반 12분에는 상대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바 루아가 주앙 페드로에게 공을 연결했다. 주앙 페드로는 곧장 왼발 슈팅을 때려냈으나 아쉽게 골대를 맞고 튕겨 나갔다. 이후 상대의 끊임없는 슈팅 공세가 이어졌지만, 모두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추가점은 전반 44분 터졌다. 바 루아가 상대 페널티박스 인근에서 반칙을 얻어내면서 PK가 주어졌다. 키커로 나선 문민서는 왼쪽 구석을 완벽히 공략하면서 추가 득점을 얻어냈다.
그 결과 전반전은 2-0으로 끝이 났다.
광주는 후반 시작과 함께 김용혁 대신 주세종을 투입했다. 후반 7분에는 민상기 대신 임승겸을 올렸다. 4분 뒤 바 루아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공을 찔러 넣었고, 주앙 페드로가 연결한 왼발 슈팅은 상대 골키퍼에 막혔다.
후반 22분에는 김우진과 정지훈 대신 아이데일과 프리드욘슨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광주는 곧바로 찬스를 잡았다. 아이데일이 상대 진영 인근에서 공을 탈취해 단독 돌파를 시도했다. 하지만 상대 홍철이 손으로 몸을 잡으면서 아이데일이 넘어졌다. 심판은 곧장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고, 광주가 수적 우위를 점했다.
5분 뒤에는 아이데일이 상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바 루아가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상대 수비수가 걷어냈다.
하지만 후반 42분 순식간에 분위기가 기울었다. 상대 강투지가 득점포를 터트리며 강원이 흐름을 가져왔다. 이어 상대 김대원, 김동현이 연달아 슈팅을 날리며 광주를 위협했고, 결국 1분 뒤 김동현이 동점골까지 폭발시켰다. 승부는 2-2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후 후반 추가시간 5분까지 서로 득점을 올리지 못하면서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이정규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26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5라운드 강원FC와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 23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0-1로 패하며 K리그1 최다 무승 타이(22경기) 불명예를 안았던 광주는 이날 문민서의 득점포를 앞세워 승리하는 듯했으나, 결국 승부를 매듭짓지 못했다. 이로써 23경기 무승을 기록, K리그1 최다 무승이라는 오명을 썼다. 이번 무승부로 광주는 1승 9무 15패 승점 12점으로 1점을 추가했다.
이날 광주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문민서와 정지훈이 최전방에 이름을 올렸다. 중원은 김우진, 김용혁, 유제호, 바 루아를 배치했고 후방은 주앙 페드로, 장석환, 민상기, 박원재가 맡았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화가 꼈다.
전반전은 광주가 웃었다. 상대는 점유율 70%를 가져가며 슈팅 11개, 유효 슈팅 4개를 쏟아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반면 광주는 유효 슈팅 2개 중 1개를 골로 연결했고, PK골까지 성공시키면서 분위기를 가져왔다.
선취점은 초반부터 빠르게 터졌다. 전반 5분 바 루아가 상대 수비를 뚫고 문민서에게 패스를 건넸고, 이 공을 문민서가 그대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상대 골망을 갈랐다.
전반 12분에는 상대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바 루아가 주앙 페드로에게 공을 연결했다. 주앙 페드로는 곧장 왼발 슈팅을 때려냈으나 아쉽게 골대를 맞고 튕겨 나갔다. 이후 상대의 끊임없는 슈팅 공세가 이어졌지만, 모두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추가점은 전반 44분 터졌다. 바 루아가 상대 페널티박스 인근에서 반칙을 얻어내면서 PK가 주어졌다. 키커로 나선 문민서는 왼쪽 구석을 완벽히 공략하면서 추가 득점을 얻어냈다.
그 결과 전반전은 2-0으로 끝이 났다.
광주는 후반 시작과 함께 김용혁 대신 주세종을 투입했다. 후반 7분에는 민상기 대신 임승겸을 올렸다. 4분 뒤 바 루아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공을 찔러 넣었고, 주앙 페드로가 연결한 왼발 슈팅은 상대 골키퍼에 막혔다.
후반 22분에는 김우진과 정지훈 대신 아이데일과 프리드욘슨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광주는 곧바로 찬스를 잡았다. 아이데일이 상대 진영 인근에서 공을 탈취해 단독 돌파를 시도했다. 하지만 상대 홍철이 손으로 몸을 잡으면서 아이데일이 넘어졌다. 심판은 곧장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고, 광주가 수적 우위를 점했다.
5분 뒤에는 아이데일이 상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바 루아가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상대 수비수가 걷어냈다.
하지만 후반 42분 순식간에 분위기가 기울었다. 상대 강투지가 득점포를 터트리며 강원이 흐름을 가져왔다. 이어 상대 김대원, 김동현이 연달아 슈팅을 날리며 광주를 위협했고, 결국 1분 뒤 김동현이 동점골까지 폭발시켰다. 승부는 2-2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후 후반 추가시간 5분까지 서로 득점을 올리지 못하면서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