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봉희 남구의회 의장 "소통 문화 정착…변화 만드는 의회 구현"
[전남광주 기초의회 의장에게 듣는다]
현장중심 의정활동 통한 ‘주민 체감 정책’ 확대
전문성 향상…집행부 견제·감시에 역량 집중
입력 : 2026. 08. 04(화)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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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봉희 남구의회 의장
“남구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남구 발전에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은봉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의회 의장은 “행정통합은 남구의 미래 경쟁력을 키우고 새로운 성자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제10대 남구의회 의장직을 맡은 그는 소통 중심의 의회 문화를 정착시켜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변화를 만드는 의회’, ‘소통하는 의회’, ‘일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우선 행정통합을 맞아 남구 발전을 위해 변화를 만드는 의회로의 탈바꿈,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통 및 생활 인프라 확충, 교육·문화·복지 전반에 걸쳐 구민의 삶과 직결된 구정 현안에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낼 구상이다.

은 의장은 “행정통합은 지역의 행정과 경제, 생활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올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주민이 일상에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확대하는 등 행정통합 시대에 걸맞은 지역 발전 전략을 마련해 장기적인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하는 의회’를 조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는 중재자 역할을 충실히 할 계획이다. 현장 방문과 주민 간담회를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온라인 채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의 의견 수렴에 집중한다.

은 의장은 “원활한 소통으로 구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동료 의원들과 협력해 화합과 협치를 이루고 남구의 밝은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일하는 의회’를 만들어 주민의 다양한 요구를 듣고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현안을 점검할 방침이다.

필요한 조례 입법과 예산 반영을 통해 당면한 과제들을 해결하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시는 물론 현안에 따라 협력해 주민을 위한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그는 “언제나 삶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하는 의회가 되겠다”며 “민생 현안을 직접 찾아 구민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는 실효성 있는 의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의회의 전문성 향상에도 집중한다. 예산 심사와 구정 질문, 행정사무 감사 등 다양한 정책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통해 투명성과 적합성을 점검하고 견제와 균형의 역할에 역량을 모을 방침이다.

은봉희 의장은 “의원 모두가 구민의 대표로서 소명을 다하고, 남구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이끌어 가기 위해 지혜를 모으겠다”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민의 기대에 부응해 더 살기 좋은 남구, 더 큰 희망이 있는 남구를 만드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구민의 뜻을 실현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초심을 잃지 않고 민의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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