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강진형 통합돌봄’ 안전망 강화
군, 공익배달서비스 수행인력 간담회…현장 의견 청취
강진원 군수 "안전한 군민 생활환경 개선 지속적 확대"
강진원 군수 "안전한 군민 생활환경 개선 지속적 확대"
입력 : 2026. 07. 12(일)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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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강진군수가 최근 공익배달서비스 수행인력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이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강진형 통합돌봄’을 통한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12일 강진군에 따르면 최근 ‘공익배달서비스’ 현장에서 직접 주민의 식사와 안부를 살피고 있는 수행인력들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한 간담회를 마련했다.
군은 지난 7일 공익배달서비스 수행인력 간담회를 열고, 우체국 집배원과 노인복지센터 관계자 등 현장 종사자들과 함께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을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우체국 집배원 29명, 강진노인복지센터 2명, 군 관계자 6명 등 총 37명이 참석했다. 강진우체국 유병태 국장, 우정노조 유경관 지부장과 강진노인복지센터 관계자도 함께했다.
현재 강진군은 우체국 집배망과 연계한 공익배달서비스를 통해 지역 내 돌봄 안전망을 한층 촘촘히 구축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안부이음 도시락배달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통합돌봄 대상자 50명에게 주 1회 식사를 전달하며 안부를 함께 확인하는 사업으로, 농어촌 소포배달원 5명이 참여하고 있다.
또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강진따숨편지’는 고독사 위험군과 은둔형 외톨이 등 100가구를 대상으로 월 2회 생필품을 대면 전달하고, 배달 결과를 관계기관에 회신하는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사업은 국비와 군비, 우체국공익재단 지원금을 포함해 총 28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간담회에서는 수행인력들이 현장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도 공유됐다. 도시락 배달의 경우 대상자 다수가 고령이거나 청각장애가 있어 부재 시 전달에 어려움이 있고, 일반 우편물보다 시간과 노력이 더 많이 소요되는 데다 식품 특성상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안부를 함께 전하고 있는 집배원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집배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지역 돌봄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강진군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보다 지속가능한 공익배달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초고령 농촌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식사배달, 안부확인, 위기징후 회신, 복지서비스 연계를 하나로 묶는 공익배달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작동하는 강진형 통합돌봄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12일 강진군에 따르면 최근 ‘공익배달서비스’ 현장에서 직접 주민의 식사와 안부를 살피고 있는 수행인력들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한 간담회를 마련했다.
군은 지난 7일 공익배달서비스 수행인력 간담회를 열고, 우체국 집배원과 노인복지센터 관계자 등 현장 종사자들과 함께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을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우체국 집배원 29명, 강진노인복지센터 2명, 군 관계자 6명 등 총 37명이 참석했다. 강진우체국 유병태 국장, 우정노조 유경관 지부장과 강진노인복지센터 관계자도 함께했다.
현재 강진군은 우체국 집배망과 연계한 공익배달서비스를 통해 지역 내 돌봄 안전망을 한층 촘촘히 구축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안부이음 도시락배달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통합돌봄 대상자 50명에게 주 1회 식사를 전달하며 안부를 함께 확인하는 사업으로, 농어촌 소포배달원 5명이 참여하고 있다.
또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강진따숨편지’는 고독사 위험군과 은둔형 외톨이 등 100가구를 대상으로 월 2회 생필품을 대면 전달하고, 배달 결과를 관계기관에 회신하는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사업은 국비와 군비, 우체국공익재단 지원금을 포함해 총 28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간담회에서는 수행인력들이 현장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도 공유됐다. 도시락 배달의 경우 대상자 다수가 고령이거나 청각장애가 있어 부재 시 전달에 어려움이 있고, 일반 우편물보다 시간과 노력이 더 많이 소요되는 데다 식품 특성상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안부를 함께 전하고 있는 집배원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집배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지역 돌봄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강진군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보다 지속가능한 공익배달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초고령 농촌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식사배달, 안부확인, 위기징후 회신, 복지서비스 연계를 하나로 묶는 공익배달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작동하는 강진형 통합돌봄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진=이진묵 기자 sa4332252@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