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군수, 지역 현안 해결 ‘속도전’
국회·중앙부처 찾아 국도 23호선 예타 통과 등 협조 요청
입력 : 2026. 07. 09(목)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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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강진군수는 최근 기획예산처를 방문, 국도23호선 예타의 국가계획반영을 요청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청
강진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수가 국도23호선 4차로 확포장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정치권과 중앙부처를 잇따라 찾으며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9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원 군수는 최근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예산총괄심의관을 만나 국도23호선 마량~군동 4차로 확·포장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앞서 강 군수는 지난 2일 선제적으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도걸 국회의원을 만나 국도23호선 마량~군동 4차로 확·포장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협조를 건의했다.

국도23호선 마량~군동 4차로 확·포장 사업은 마량면 마량리에서 군동면 삼신리를 잇는 20.4㎞ 구간을 대상으로 하며, 총사업비는 2275억원 규모다.

군은 마량~고금, 고금~신지 간 연륙·연도교 개통과 광주~강진 고속도로 연계로 해당 노선의 교통 기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구간은 강진과 완도를 아우르는 전남 남부권 관광 동선의 주요 연결축으로, 교통여건 개선을 통한 관광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도 필요한 사업으로 꼽힌다.

군은 지난 2023년 2월 자체 타당성 조사용역을 실시하고 같은 해 4월 수요조사 결과를 관계기관에 제출했으며, 현재 일괄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예타 종합평가를 앞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정치권과 중앙부처를 직접 찾아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며 “국도23호선 마량~군동 구간은 지역 주민의 교통편의는 물론 전남 남부권 접근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예타 통과와 국가계획 반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이진묵 기자 sa433225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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