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폭염 취약계층에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대한적십자사·남구자원봉사센터 연계 선풍기, 여름이불 등 전달
입력 : 2026. 07. 09(목)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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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병수)이 역대급 찜통더위가 예고된 올여름에 대비해 지역사회 내 폭염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직접 가정을 방문해 선풍기 등의 필수품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광주환경공단 광역위생매립장 직원들은 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자원봉사센터에 방문해 선풍기, 여름이불 등 여름철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시원한 여름나기’ 필수품을 전달하고 여름철 건강관리와 안전에 대한 관심을 전하며 정서적 교감도 함께 나눴다.

이번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은 대한적십자 광주전남지사에서 여름이불 5채를 지원하고, 공단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일정 부분 공제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선풍기 7대와 쌀 10㎏ 5포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남구 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자택에 선풍기 등 냉방기기가 없어 무더위에 무방비로 노출된 저소득 노인가구 위주의 복지 사각지대 계층을 선정하고 우선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모했다.

광주환경공단 김병수 이사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더하는 가치 있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문화 선도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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