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수퍼스, 전새얀·송은채 영입…전력 보강 박차
베테랑·유망주 동시 합류…선수단 운영 폭 확대
김세진 감독 "경험·패기…다양한 선택지 기대"
입력 : 2026. 07. 08(수)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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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새얀. 사진제공=SOOP
송은채. 사진제공=SOOP
여자프로배구 SOOP수퍼스가 베테랑과 유망주를 영입하며 창단 첫 시즌을 위한 전력 보강에 속도를 내고 있다.

SOOP수퍼스는 8일 “즉시 전력감인 베테랑 전새얀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 송은채를 영입하며 선수단의 안정감과 미래 경쟁력을 함께 강화했다”고 밝혔다.

전새얀은 V리그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쳐온 아웃사이드 히터다. 한국도로공사 소속으로 2019-2020시즌부터 2024-2025시즌까지 6시즌 연속 세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으며, 2021-2022시즌에는 225득점을 올리는 등 안정적인 공격력을 선보였다. 풍부한 실전 경험을 앞세워 창단 첫 시즌을 치르는 SOOP수퍼스의 중심축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송은채는 2006년생의 젊은 자원이다. 부평여중과 부개여고를 거쳐 한국도로공사에서 프로 무대를 경험했으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새로운 팀에서 출전 기회를 넓히며 잠재력을 본격적으로 꽃피울 것으로 기대된다.

김세진 감독은 “창단 첫 시즌에는 경험과 패기가 조화를 이루는 선수단 구성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전새얀과 송은채 모두 각자의 장점을 갖춘 선수인 만큼 팀 전력에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OOP 수퍼스는 창단 첫 시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가 전력 보강도 계속 검토하고 있다. 선수단 완성도를 높여 시즌 개막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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