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VNL 온라인 독점 생중계…국제 콘텐츠 강화
여자·남자부 예선 3주차·결선 등 약 70경기 서비스
한국어 해설·2차 콘텐츠까지…배구 경쟁력 확대
입력 : 2026. 07. 07(화)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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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이 국제배구연맹(FIVB) 주관 국가대표 배구대회인 ‘2026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를 온라인 독점 생중계하며 글로벌 배구 콘텐츠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SOOP은 FIVB가 주관하는 2026 VNL 주요 경기 약 70경기를 온라인 독점으로 중계한다고 7일 밝혔다. 여자부와 남자부 예선 3주차를 비롯해 결선 토너먼트 주요 경기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일부 경기는 한국어 해설도 제공해 국내 배구 팬들의 시청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여자부는 8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예선 3주차와 22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지는 결선 토너먼트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 남자부는 15일부터 20일까지 예선 3주차를 시작으로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되는 결선 토너먼트 주요 경기를 서비스한다.

SOOP은 FIVB 주요 국제대회의 온라인 독점 중계권을 바탕으로 국제 배구 콘텐츠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앞서 아시아배구연맹(AVC) 주관 대회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 VNL까지 중계하며 글로벌 배구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공식 중계와 함께 스트리머들의 Co-Streaming(동시 중계), 경기 하이라이트, 리뷰 콘텐츠 등 다양한 2차 콘텐츠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팬들이 경기 시청은 물론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최근 여자프로배구단 ‘SOOP 수퍼스’를 창단한 SOOP은 플랫폼과 프로스포츠를 연계한 배구 생태계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V-리그와 실업배구, 국가대표 경기, 국제대회 등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외 배구 팬들의 시청 경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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