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특별시 북구, ‘바로문자 365’ 운영…24시간 민원 접수
구청장 직통 주민 소통 창구…48시간 내 답변 원칙
입력 : 2026. 07. 02(목)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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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구청장 직통 민원 창구인 ‘바로문자 365 서비스’를 운영한다.

2일 북구에 따르면 ‘북구청장 바로문자 365 서비스’는 주민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생활 속 불편사항이나 정책 제안을 문자로 접수할 수 있는 소통 시스템이다.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신속하게 반영해 민원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는 ‘24시간 접수·48시간 이내 답변·100시간 이내 현장 조치’를 원칙으로 운영된다.

생활 불편사항이나 정책 제안이 있을 경우 직통번호 010-4107-8572(바로처리)로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공식 민원으로 접수된다.

접수된 민원은 담당 부서가 확인한 뒤 공휴일을 제외하고 48시간 이내 검토 결과를 회신한다. 단순 생활민원은 즉시 처리하거나 최대 100시간 안에 현장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장기적인 검토나 예산이 필요한 정책 제안은 7일 이내 처리 방향을 안내하고, 관련 내용을 별도로 관리해 지속적으로 추진 여부를 검토한다.

북구는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이날 직원 대상 교육을 실시했으며, 오는 9월까지 3개월간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민원 처리 건수와 처리율, 정책 제안 채택률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우수 부서에는 포상을 실시하는 등 제도 활성화에도 나선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행정의 주인이 주민이라는 민선 9기 구정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주권도시 으뜸 북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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