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농산물 스마트 유통체계 확대"
상반기 유통성과 점검회의…스마트 APC 60개소 달성
입력 : 2026. 07. 02(목)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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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최근 나주 본사에서 ‘2026년 상반기 유통본부 업무 추진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최근 나주 본사에서 ‘2026년 상반기 유통본부 업무 추진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aT 유통본부 소속 4개 처·사업소(유통조성처, 공공먹거리처,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aT화훼센터) 관리자 약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주요 업무성과와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하반기 효율적인 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농산물 유통 디지털 전환 등 핵심 국정과제 수행을 위한 생산유통통합조직, 스마트 APC(농산물산지유통센터), 공공급식플랫폼 등이 언급됐다.

특히 aT는 품목별로 생산과 유통을 결합해 전문 판매조직을 육성하는 ‘생산유통 통합조직’을 전년 대비 21개소 증가한 77개소 선정했다.

또한 산지 스마트화를 위해 산지조직 30개소에 스마트 APC 전환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해, 전년 스마트 APC 누적 60개소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 누적 115개소를 확충할 계획이다.

공공급식플랫폼의 공공급식거래액도 전년 대비 2.3% 증가한 2조2000억원(2026년 6월 26일 기준)을 달성했다. aT는 맞춤형 교육 홍보와 희망 시군 컨설팅을 통해 신규 수요처를 발굴함과 동시에, 공급 업체 관리 점검을 강화하고 제도 개선을 진행하며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회의에서는 하반기 주요 추진사업으로 예정된 △취약계층과 임산부 대상 식생활 돌봄 사업 △중소 농가 온라인마케팅 역량 강화 지원사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2027년 농수산식품유통 교육체계 고도화 △화훼 경매목표 달성 위한 AI 컨설팅 추진 등 고품질 물량 유치 확대 방안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다.

aT 기운도 유통이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산물 유통의 스마트화와 먹거리 복지 증진을 위해 값진 성과와 혁신 사례를 만들어 냈다”며 “하반기에는 공유된 우수사례를 토대로 더욱 보완·개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유통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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