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서구 ‘천원의 동행’ 좋은 나눔·상생 사례
입력 : 2026. 06. 30(화)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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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의 대표 복지 브랜드 ‘천원의 동행’이 눈에 띈다. 현재 유통되는 가장 낮은 액면가 지폐인 1000원으로 식사·교통·세탁 등 누릴 수 있는 복지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게 ‘천원국시’다. 어르신과 임산부, 취약계층 등에게 관내 서창지역에서 생산된 우리밀로 만든 국수를 단돈 1000원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3년 3월 양동 1호점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유덕동 10호점을 개점해 각각 하루 100그릇의 국수를 한정 판매하고 있다. 이는 기존 상권과의 충돌을 최소화하고 취약계층에게는 실질적인 효과를 주기 위한 것이다.
3년 넘게 운영되면서 이젠 단순 식사 지원을 넘어 어르신 일자리 창출, 우리밀 소비 촉진, 생활 속 나눔문화 확산이라는 효과를 내고 있다.
실제로 현재까지 어르신 66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고 우리밀도 2024년~올해 4월까지 4만8198㎏이나 소비했다. 또 지난해 이용자 수 20만2230명으로 하루 평균 870명이 방문했고 올해도 4월까지 7만7296명이 이용했다.
최근에는 매장 내 ‘나눔냉장고’를 설치해 주민과 후원자들이 기부한 식자재와 간편식을 취약계층과 함께 나누는 현장이 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구는 또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 의료 취약계층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천원택시’도 지난해 6월부터 운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원대상을 중증질환자로 한정했지만 올해부터는 노인장기요양 1~4등급 어르신과 퇴원환자, 치매검사 대상자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까지 확대했다고 한다. 지난 4월까지 총 4992회 운행했고 648명의 중증질환자가 이용하는 실적을 거뒀다.
여기에 위생 관리가 어려운 중증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세탁물 수거부터 세탁·건조·배송까지 전 과정을 1건당 1000원에 지원하는 ‘천원세탁’과 취업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는 ‘천원정리수납’도 시행하고 있다.
주민들의 일상 속에 스며들어 나눔과 상생을 전하는 ‘천원의 동행’이 앞으로도 계속되고 진화되길 바란다.
대표적인 게 ‘천원국시’다. 어르신과 임산부, 취약계층 등에게 관내 서창지역에서 생산된 우리밀로 만든 국수를 단돈 1000원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3년 3월 양동 1호점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유덕동 10호점을 개점해 각각 하루 100그릇의 국수를 한정 판매하고 있다. 이는 기존 상권과의 충돌을 최소화하고 취약계층에게는 실질적인 효과를 주기 위한 것이다.
3년 넘게 운영되면서 이젠 단순 식사 지원을 넘어 어르신 일자리 창출, 우리밀 소비 촉진, 생활 속 나눔문화 확산이라는 효과를 내고 있다.
실제로 현재까지 어르신 66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고 우리밀도 2024년~올해 4월까지 4만8198㎏이나 소비했다. 또 지난해 이용자 수 20만2230명으로 하루 평균 870명이 방문했고 올해도 4월까지 7만7296명이 이용했다.
최근에는 매장 내 ‘나눔냉장고’를 설치해 주민과 후원자들이 기부한 식자재와 간편식을 취약계층과 함께 나누는 현장이 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구는 또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 의료 취약계층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천원택시’도 지난해 6월부터 운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원대상을 중증질환자로 한정했지만 올해부터는 노인장기요양 1~4등급 어르신과 퇴원환자, 치매검사 대상자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까지 확대했다고 한다. 지난 4월까지 총 4992회 운행했고 648명의 중증질환자가 이용하는 실적을 거뒀다.
여기에 위생 관리가 어려운 중증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세탁물 수거부터 세탁·건조·배송까지 전 과정을 1건당 1000원에 지원하는 ‘천원세탁’과 취업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는 ‘천원정리수납’도 시행하고 있다.
주민들의 일상 속에 스며들어 나눔과 상생을 전하는 ‘천원의 동행’이 앞으로도 계속되고 진화되길 바란다.
김상훈 기자 goart001@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