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유학생 지역정착 지원 나선다
농공단지 취업 매칭으로 인구감소 대응
5개 대학 참여…장기 체류 비자 전환 지원
5개 대학 참여…장기 체류 비자 전환 지원
입력 : 2026. 06. 11(목)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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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도청 서재필실에서 도내 대학 기관들과 우수 외국인 유학생을 선발, 농공단지로 취업 연계하고 지역 특화형 비자를 통해 정착을 지원하는 ‘농공단지-유학생 취업매칭’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전남도가 농공단지 인력난 해소와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착을 위해 취업 매칭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기업에는 안정적인 인력을 공급하고 유학생에게는 취업과 장기 체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모델 구축에 나선 것이다.
전남도는 최근 도청 서재필실에서 대학과 경제단체, 농공단지 관계자들과 ‘유학생-농공단지 취업 매칭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초당대, 목포대, 동신대, 순천대, 전남대 여수캠퍼스 관계자와 전남농공단지협의회, 목포상공회의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인력난을 겪는 농공단지 입주기업에 필요한 인력을 공급하고, 졸업을 앞둔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취업과 지역 정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기업의 인력 수요와 유학생의 취업 희망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유학생이 지역 기업에 취업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인구 감소와 산업 현장의 인력 부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것이 목표다.
협약 참여 기관들은 농공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구인 수요를 조사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유학생 인재풀을 구축해 구인·구직 매칭과 채용 연계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지역특화형 비자(F-2-R) 전환 지원과 정주 환경 조성 등 유학생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협력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시범사업에는 동신대, 목포대, 순천대, 전남대 여수캠퍼스, 초당대 등 5개 대학과 목포산정, 화순동면, 담양무정 등 6개 농공단지가 참여한다.
전남도는 구인 수요조사와 유학생 선발을 시작으로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취업 매칭, 비자 전환, 사후 관리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의 핵심은 지역특화형 비자(F-2-R)와의 연계다. 국내 대학을 졸업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한국어 능력을 갖춘 외국인 유학생이 농공단지에 취업해 요건을 충족하면 장기 체류와 가족 초청 등이 가능한 F-2-R 비자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남도는 이를 통해 우수 외국인 인재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중소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우수 유학생이 지역 산업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하도록 민·관·학이 함께 힘을 모은 출발점”이라며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농공단지 인력난 해소와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최근 도청 서재필실에서 대학과 경제단체, 농공단지 관계자들과 ‘유학생-농공단지 취업 매칭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초당대, 목포대, 동신대, 순천대, 전남대 여수캠퍼스 관계자와 전남농공단지협의회, 목포상공회의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인력난을 겪는 농공단지 입주기업에 필요한 인력을 공급하고, 졸업을 앞둔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취업과 지역 정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기업의 인력 수요와 유학생의 취업 희망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유학생이 지역 기업에 취업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인구 감소와 산업 현장의 인력 부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것이 목표다.
협약 참여 기관들은 농공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구인 수요를 조사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유학생 인재풀을 구축해 구인·구직 매칭과 채용 연계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지역특화형 비자(F-2-R) 전환 지원과 정주 환경 조성 등 유학생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협력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시범사업에는 동신대, 목포대, 순천대, 전남대 여수캠퍼스, 초당대 등 5개 대학과 목포산정, 화순동면, 담양무정 등 6개 농공단지가 참여한다.
전남도는 구인 수요조사와 유학생 선발을 시작으로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취업 매칭, 비자 전환, 사후 관리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의 핵심은 지역특화형 비자(F-2-R)와의 연계다. 국내 대학을 졸업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한국어 능력을 갖춘 외국인 유학생이 농공단지에 취업해 요건을 충족하면 장기 체류와 가족 초청 등이 가능한 F-2-R 비자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남도는 이를 통해 우수 외국인 인재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중소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우수 유학생이 지역 산업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하도록 민·관·학이 함께 힘을 모은 출발점”이라며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농공단지 인력난 해소와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