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건강도시 스탬프투어’ 방문지 4곳 선정
건강·재미 동시 추구…생활 속 걷기 실천 문화 확산
입력 : 2026. 05. 30(토)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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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하는 ‘2026년 건강도시 스탬프투어-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 운동(캠페인)에 지역 내 명소 4개소가 올해 신규 등록됐다.

‘건강도시 스탬프투어’는 주민들이 지역의 주요 명소를 방문해 걷기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 앱(워크온)을 통해 인증 후 스탬프가 적립되는 방식이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전국의 스탬프투어 방문지는 725곳이며, 이 중 진도군은 운림산림욕장, 이충무공승전공원, 진도신비의바닷길, 진도개테마파크 등 총 4곳이 선정됐다.

운림산림욕장은 계절별 다양한 꽃으로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는 곳이고, 편백숲 사이로 무장애 길이 조성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이충무공승전공원은 거대한 이충무공 동상 주위에 조성된 공중 보행로(스카이워크)를 통해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볼 수 있는 관광명소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신규 등록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관광 활성화와 생활 속 걷기 문화의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건강도시 스탬프투어’ 신규 등록을 통해 우리 지역의 우수한 건강자원과 관광 자원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건강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도시 스탬프투어의 세부 운영 일정, 참여 방법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도=서석진 기자 ss9399@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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