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특집-광주은행]지역상생 실천…금융 넘어 공동체 성장 이끈다
스포츠·문화예술·미래세대 지원 등 이익 선순환
광주FC·KIA타이거즈 후원…양궁·배드민턴단 운영
2017년부터 최대규모 한국화공모전 ‘광주화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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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6. 05. 22(금)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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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학용품과 체험학습 도구 등을 담은 ‘드림꾸러미’를 제작해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광주은행은 매년 당기순이익의 10% 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광주·전남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스포츠 후원, 문화예술 지원, 미래세대 나눔 활동 등을 폭넓게 추진하고 있다.
광주은행이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금융서비스 제공에만 머물지 않고 지역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스포츠와 문화예술을 함께 키우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 역시 지방은행이 수행해야 할 중요한 사회적 책무라고 여기며 지역 상생금융 실천에 힘쏟고 있다.
광주은행은 매년 당기순이익의 10% 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광주·전남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스포츠 후원, 문화예술 지원, 미래세대 나눔 활동 등을 폭넓게 추진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분야는 스포츠다. 스포츠는 지역민이 함께 응원하고 즐기는 공동체 문화이자,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는 중요한 매개체다. 광주은행은 지역 연고 스포츠 구단 후원과 자체 운동부 운영을 통해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 육성에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대표적으로 광주은행은 광주FC 메인스폰서로서 구단의 안정적인 운영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왔다. 2023년부터 이어진 후원 규모는 누적 70억원에 달하며, 광주FC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 등 지역 스포츠의 도약 과정에도 든든한 후원자로 함께했다. 이는 단순한 광고·홍보 차원의 후원을 넘어 지역민이 사랑하는 구단의 성장을 지역 대표은행이 함께 뒷받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IA타이거즈와의 협력도 광주은행의 주요 스포츠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광주은행은 KIA타이거즈 우승을 기원하는 예·적금 상품과 제휴카드 이벤트 등을 통해 지역민의 야구 열기를 금융 혜택과 연결해왔다. 지역 팬들의 응원 문화를 금융상품과 접목한 이 같은 활동은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지역 스포츠 팬덤과 함께하는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광주은행은 프로 스포츠 후원뿐 아니라 양궁과 배드민턴 등 자체 스포츠단 운영을 통해 엘리트 스포츠 발전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양궁과 배드민턴은 축구·야구와 같은 인기 종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스포트라이트와 후원이 부족한 비인기 종목으로, 지역에서는 안정적인 지원 기반을 갖춘 실업팀이나 후원 기업을 찾기 쉽지 않은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광주은행은 지역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며 지역 스포츠 인재 육성과 종목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선수단은 안정적인 기반 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 장애인 선수와 유소년 유망주들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 스포츠 상생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해온 광주화루는 단순한 공모전이나 전시 지원을 넘어 작가들에게는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지역민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있다. 금융기관의 문화예술 지원은 단기적 성과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지역의 품격과 경쟁력을 높이는 일이다. 광주은행은 광주화루를 통해 전통성과 현대성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 문화자산을 알리고, 문화예술이 지역민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광주은행은 매년 당기순이익의 10% 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광주·전남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스포츠 후원, 문화예술 지원, 미래세대 나눔 활동 등을 폭넓게 추진하고 있다.
아동·청소년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자원재순환 캠페인 ‘나비 페스타’를 통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기부 활동을 펼치고, 수익금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등 환경과 사회를 아우르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학사업과 아동·청소년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광주한마음장학재단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다문화가정 청소년 문화체험 캠프, 가족돌봄아동 지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을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와 답례품 재기부 등 나눔의 선순환 구조도 실천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최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드림꾸러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곳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했다. 임직원과 대학생 홍보대사가 함께 참여해 학습·생활용품을 담은 꾸러미를 제작하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임직원 참여형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또 복지시설과 군부대 위문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공동체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광주은행의 사회공헌은 지역경제와도 연결된다. 스포츠 후원은 관람문화 확산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양궁·배드민턴 운동부 운영은 지역 체육 인재 육성과 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한다. 문화예술 지원은 지역 콘텐츠와 창작 생태계의 성장을 돕고, 미래세대 지원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한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스포츠, 문화예술, 미래세대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을 넘어 광주·전남의 삶과 문화, 체육 인재, 미래세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밀착형 사회공헌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