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체육회-에스웰요양병원, 체육인 건강 증진 맞손
복지 협약 체결·후원금 500만원 전달…관리 지원 확대
입력 : 2026. 05. 21(목)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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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체육회는 21일 광주시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광주시체육회와 에스웰 요양병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체육회
광주시체육회가 지역 체육인들의 건강 증진과 스포츠 복지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광주시체육회는 21일 광주시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에스웰 요양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과 이석광 에스웰 요양병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 체육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과 건강지원 서비스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관리 지원, 건강 정보 제공 서비스, 체육회 소속 회원 대상 후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에스웰 요양병원은 이날 지역 선수 육성과 체육 발전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체육계와의 상생 의지도 함께 전했다.

이석광 에스웰요양병원 원장은 “지역 체육 발전과 시민 건강 증진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의료 전문성을 바탕으로 체육인들의 건강관리와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은 “다양한 전문기관과 협력해 시민과 체육인이 함께 건강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에스웰 요양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체육인들의 복지 향상과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체육회는 21일 기준 총 51건의 복지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운영하고 있으며, 체육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확대에 힘쓰고 있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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