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문화전당 미디어아트 전국 순회 본격화
ACC재단, 전시기관 공모 선정 주요 기관
서울·밀양·화성서 ‘조립된 풍경화’ 등 유통
서울·밀양·화성서 ‘조립된 풍경화’ 등 유통
입력 : 2026. 04. 28(화)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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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창·제작한 시각예술 작품들에 대한 대중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미디어아트 전시기관 공모’를 진행, 전국의 주요 문화예술기관에 유통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3월 서울 미래한강본부의 한강플플에서 선보인 ‘그 너머의 공간으로의 초대’. 사진제공=ACC재단

화성열린문화예술공간 ‘물과 얼음의 노래’. 사진제공=ACC재단
ACC재은 지난 2025년 11월 18일부터 12월 3일까지 공모로 전시기관을 선정해 각 공간의 환경에 맞춰 작품들을 구현했다. 주요 기관과 작품으로는 지난 3월 서울 미래한강본부의 한강플플에서 선보인 ‘그 너머의 공간으로의 초대’가 있다. 이 전시는 전당재단의 올해 첫 시각 예술 작품 유통 사례다.
이와 함께 ‘빛으로 확장되는 감각의 세계’ 시각예술 전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밀양문화관광재단의 해천상상루에서 열리고 있으며, 이외에도 오는 8월 30일까지 ‘카본 클럭’, ‘조립된 풍경화’ 등 총 5개 작품이 월별로 공개된다.
또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의 화성열린문화예술공간에서는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25일까지 1부 전시인 ‘Earth-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에서 ‘불과 얼음의 노래’, ‘끝섬’ 작품을 선보였다. 이어 오는 5월 6일부터 6월 27일까지 2부 전시 ‘Us! - 복수의 존재’에서 ‘길다란 지구, 픽토그램 정글’, ‘내가 돌아온 날 그는 떠났다’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경남 김해시에서는 두 전시가 마련된다. 김해문화관광재단 클레이아크 김해에서는 오는 11월 29일까지 ‘카본 클럭’이 선보인다. 이외에도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에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이별만상-여러 가지 안녕’과 ‘입체 프레파라트’ 작품 등을 상영한다.
김명규 사장은 “이번 순회 전시를 통해 전당의 수준 높은 매체 예술 작품을 전국의 관객과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안산, 동대문, 담양 등에서 전시를 이어가며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 하겠다”고 밝혔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