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농업용수 확보 선제 대응 힘 모은다
누적 강수량 평년 비 67% 수준…용수 대책 상시 점검
입력 : 2026. 04. 08(수)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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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가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선제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선제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최근 5개월(2025년 11월 1일~2026년 3월 31일) 전국 누적 강수량은 130.9㎜로 평년(194.5㎜)의 67.3% 수준에 그쳤다. 최근 비로 일부 해갈 효과가 있었지만, 영농기 물 부족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이다.
현재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저수지 3428개소의 평균 저수율은 지난 6일 기준 85.8%로 평년 대비 107% 수준이다. 전반적인 수급 여건은 양호한 편이지만, 지역별 강수 편차와 기상 변동성을 고려할 때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공사는 ‘사전 용수확보 대책 수립 대상 지구’를 기존 62개소(864만2000t)에서 115개소(1663만4000t)로 확대했다. 농업용수 수요가 집중되는 모내기철 이전에 충분한 용수를 확보해 영농기 급수 불안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하천수를 저수지와 용수로로 끌어올려 비축하는 양수저류 방식 등 지역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급수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구축해 가뭄 상황에도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가능하도록 관리 수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공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가뭄 상황과 용수 확보 대책 이행 여부를 상시 점검하고 있다.
김인중 농어촌공사 사장은 “기후변화로 극단적 기상 상황이 잦아지고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농업인이 물 걱정 없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용수 확보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8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최근 5개월(2025년 11월 1일~2026년 3월 31일) 전국 누적 강수량은 130.9㎜로 평년(194.5㎜)의 67.3% 수준에 그쳤다. 최근 비로 일부 해갈 효과가 있었지만, 영농기 물 부족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이다.
현재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저수지 3428개소의 평균 저수율은 지난 6일 기준 85.8%로 평년 대비 107% 수준이다. 전반적인 수급 여건은 양호한 편이지만, 지역별 강수 편차와 기상 변동성을 고려할 때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공사는 ‘사전 용수확보 대책 수립 대상 지구’를 기존 62개소(864만2000t)에서 115개소(1663만4000t)로 확대했다. 농업용수 수요가 집중되는 모내기철 이전에 충분한 용수를 확보해 영농기 급수 불안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하천수를 저수지와 용수로로 끌어올려 비축하는 양수저류 방식 등 지역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급수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구축해 가뭄 상황에도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가능하도록 관리 수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공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가뭄 상황과 용수 확보 대책 이행 여부를 상시 점검하고 있다.
김인중 농어촌공사 사장은 “기후변화로 극단적 기상 상황이 잦아지고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농업인이 물 걱정 없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용수 확보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