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민속씨름단 최정만, 단양온달대회 ‘금강장사’
결승서 황성희 3-0 제압…통산 24번째 타이틀
입력 : 2026. 03. 27(금)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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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체육관 동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90㎏ 이하)에 등극한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이 장사인증서와 황소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씨름협회
영암군민속씨름단 최정만이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급(90㎏ 이하) 우승을 차지했다.
최정만은 26일 충북 단양군 단양체육관 동관에서 열린 대회 금강장사 결정전(5판 3선승제)에서 황성희(MG새마을금고씨름단)를 3-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개인 통산 24번째 금강장사다.
금강급 최강자로 꼽히는 최정만은 이번 대회에서 안정된 경기력을 펼쳤다. 16강에서 김태하(수원특례시청)를 2-1로 제압했고, 8강에서는 문윤식(광주시청)을 2-0으로 꺾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4강에서는 최영원(증평군청)을 상대로 안다리걸기와 잡채기를 앞세워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상대는 16강부터 한 점도 내주지 않고 올라온 황성희.
최정만은 결정전에서 초반부터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 첫 번째 판에서 등채기밭다리로 기선을 잡은 뒤, 이어진 두 번째 판에서도 잡채기로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세 번째 판 역시 잡채기로 상대를 제압하며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최정만은 지난해 설날과 추석 대회에서 잇달아 장사에 오르며 꾸준한 기량을 이어왔다. 이번 대회에서도 최상의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 개인 통산 타이틀을 24회로 늘리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최정만은 “상대의 기세가 좋아 걱정이 있었지만, 경기가 잘 풀려 기쁘다”며 “훈련 환경이 좋아지면서 팀 분위기가 안정됐고, 그 결과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연간 최다 타이틀인 4개에 도전하겠다”면서 “항상 영암을 응원해주시는 군수님과 군청 관계자, 후원회 신창섭 회장님, 김한모 회장님, 이광준 사무총장님을 비롯해 김기태 감독님, 윤정수 코치님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최정만은 26일 충북 단양군 단양체육관 동관에서 열린 대회 금강장사 결정전(5판 3선승제)에서 황성희(MG새마을금고씨름단)를 3-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개인 통산 24번째 금강장사다.
금강급 최강자로 꼽히는 최정만은 이번 대회에서 안정된 경기력을 펼쳤다. 16강에서 김태하(수원특례시청)를 2-1로 제압했고, 8강에서는 문윤식(광주시청)을 2-0으로 꺾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4강에서는 최영원(증평군청)을 상대로 안다리걸기와 잡채기를 앞세워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상대는 16강부터 한 점도 내주지 않고 올라온 황성희.
최정만은 결정전에서 초반부터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 첫 번째 판에서 등채기밭다리로 기선을 잡은 뒤, 이어진 두 번째 판에서도 잡채기로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세 번째 판 역시 잡채기로 상대를 제압하며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최정만은 지난해 설날과 추석 대회에서 잇달아 장사에 오르며 꾸준한 기량을 이어왔다. 이번 대회에서도 최상의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 개인 통산 타이틀을 24회로 늘리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최정만은 “상대의 기세가 좋아 걱정이 있었지만, 경기가 잘 풀려 기쁘다”며 “훈련 환경이 좋아지면서 팀 분위기가 안정됐고, 그 결과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연간 최다 타이틀인 4개에 도전하겠다”면서 “항상 영암을 응원해주시는 군수님과 군청 관계자, 후원회 신창섭 회장님, 김한모 회장님, 이광준 사무총장님을 비롯해 김기태 감독님, 윤정수 코치님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영암=한창국 기자 hck1342@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