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우수선수들, 전국체전 도약 의지 다졌다
광주시체육회, 국민생활관서 2026 우수선수 발대식 개최
양지원 등 100여명 참석…"대표 자긍심으로 도전 이어가길"
입력 : 2026. 03. 27(금)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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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체육회는 26일 국민생활관 세미나실에서 ‘2026년 광주시체육회 우수선수 발대식’을 열고, 올해 국내·외 대회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선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사진제공=광주시체육회
광주 체육을 이끌어갈 우수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 시즌 힘찬 출발을 알렸다.

광주시체육회는 26일 국민생활관 세미나실에서 ‘2026년 광주시체육회 우수선수 발대식’을 열고, 올해 국내·외 대회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선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을 비롯해 이정하 전문체육위원장, 김제안 경기력향상위원장 등 관계자들과 당구 최완영, 핀수영 양지원 등 선수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선수 대표 선서와 함께 실전에서 착용할 경기복 전달식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승마 백두산과 조정 김은유가 대표로 나서 공정한 경쟁과 최선의 경기력을 다짐했다.

이어 스포츠윤리센터와 한국도핑방지위원회가 참여한 교육이 진행돼, 인권 감수성과 도핑 방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마련됐다.

시체육회는 올해 전국체전 10위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체계적인 훈련 지원과 컨디션 관리 등을 통해 선수들의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전국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한층 끌어 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은 “광주를 대표하는 우수선수로서 자긍심을 갖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를 보여주길 바란다”며 “부상에 유의해 노력의 결실을 이루면서 광주체육의 위상을 높여달라”고 말했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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