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광주형 원스톱 응급의료 플랫폼 성공하길
입력 : 2026. 02. 05(목)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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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원스톱 응급의료 플랫폼’이 눈에 띈다.
광주시가 제때 치료받을 병원을 찾지 못해 구급차에서 시간을 허비하는 환자들의 응급실 뺑뺑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도입한 시스템이 구축돼 최근 가동에 들어간 것이다.
이 플랫폼은 한마디로 지역 21개 응급의료기관의 병상·의료진·장비 등 자원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한 것으로 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응급환자 이송지연, 과밀현상 등을 줄이고 가장 적정한 병원으로 빠르게 전원할 수 있게 한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700여개의 응급의료 정보를 데이터 베이스화해 질환별 진료가능 여부, 병상 현황, 의료진·장비 현황 등을 통합 관리, 의료진과 119 구급대원이 모바일·PC를 통해 응급환자 이송과 진료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이들 의료기관들을 ‘하나의 병원’처럼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해 응급환자가 응급실 도착 즉시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만들었다는 얘기다.
필요시에는 플랫폼 내 ‘환자 전원 기능’을 활용해 수술·시술 등 최종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지체 없는 연동할 수 있게도 했다.
또 분초를 다투는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치료 지침과 응급의료기관의 환자 수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다수 전문의가 의사 결정을 해 적정 병원을 정하는 ‘중증응급환자 이송병원 결정팀’체계도 마련했다.
광주시는 이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준비에 그동안 공을 많이 들였다.
지난 2024년 10월부터 플랫폼 구축에 들어가 지역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응급의료 자원조사를 실시했고 지난해 7월에는 이를 바탕으로 전남대병원·화순전남대병원·KS병원 등에서 시범 운영도 했다. 이어 10월에는 응급의료기관 대상 설명회,12월에는 사용자 실습 교육과 현장 교육을 마쳤다.
한정된 응급의료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생사기로에 놓인 시민들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겠다는 이 플랫폼이 광주를 넘어 전국 표준 응급의료체계로 자리잡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광주시가 제때 치료받을 병원을 찾지 못해 구급차에서 시간을 허비하는 환자들의 응급실 뺑뺑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도입한 시스템이 구축돼 최근 가동에 들어간 것이다.
이 플랫폼은 한마디로 지역 21개 응급의료기관의 병상·의료진·장비 등 자원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한 것으로 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응급환자 이송지연, 과밀현상 등을 줄이고 가장 적정한 병원으로 빠르게 전원할 수 있게 한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700여개의 응급의료 정보를 데이터 베이스화해 질환별 진료가능 여부, 병상 현황, 의료진·장비 현황 등을 통합 관리, 의료진과 119 구급대원이 모바일·PC를 통해 응급환자 이송과 진료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이들 의료기관들을 ‘하나의 병원’처럼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해 응급환자가 응급실 도착 즉시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만들었다는 얘기다.
필요시에는 플랫폼 내 ‘환자 전원 기능’을 활용해 수술·시술 등 최종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지체 없는 연동할 수 있게도 했다.
또 분초를 다투는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치료 지침과 응급의료기관의 환자 수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다수 전문의가 의사 결정을 해 적정 병원을 정하는 ‘중증응급환자 이송병원 결정팀’체계도 마련했다.
광주시는 이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준비에 그동안 공을 많이 들였다.
지난 2024년 10월부터 플랫폼 구축에 들어가 지역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응급의료 자원조사를 실시했고 지난해 7월에는 이를 바탕으로 전남대병원·화순전남대병원·KS병원 등에서 시범 운영도 했다. 이어 10월에는 응급의료기관 대상 설명회,12월에는 사용자 실습 교육과 현장 교육을 마쳤다.
한정된 응급의료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생사기로에 놓인 시민들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겠다는 이 플랫폼이 광주를 넘어 전국 표준 응급의료체계로 자리잡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김상훈 기자 goart001@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