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시범경기 3월 12일 개막…KIA, SSG와 첫 경기
팀당 12경기씩 총 60경기…모든 경기 오후 1시 개시
입력 : 2026. 02. 04(수)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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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1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의 2025 KBO 시범 경기를 찾은 관중들이 응원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KIA타이거즈
프로야구 2026시즌 시범경기가 다음 달 막을 올린다.

KBO는 오는 3월 1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2026 KBO 시범경기 일정을 4일 확정해 발표했다.

올해 시범경기는 팀당 12경기씩 총 60경기로 치러진다.

시범경기 개막날인 3월 12일에는 KIA타이거즈-SSG랜더스(광주), LG트윈스-NC다이노스(마산), 두산베어스-키움히어로즈(이천), 한화이글스-삼성라이온즈(대전), kt위즈-롯데자이언츠(사직) 등 5개 구장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시범경기 일정은 광주, 잠실, 고척, 인천 문학, 수원, 대구, 창원 등 주요 구장의 그라운드 공사와 사용 불가 상황을 고려해 편성했다.

이에 따라 일부 구단은 제2구장이나 방문 경기 위주로 일정을 치른다.

시범경기는 소속선수 및 육성선수가 출장 가능하며, 출장 선수 인원 제한은 없다. 모든 시범경기는 오후 1시에 개시되고 연장전과 더블헤더는 실시하지 않는다. 취소 경기는 재편성되지 않으며, 비디오 판독은 각 팀당 2회 신청 가능하다. 다만 2회 연속 판정 번복 시 1회가 추가된다. 또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도 팀당 2회 부여되며, 판정이 번복되면 기회는 유지된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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