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전국 16개 MBC 중 3년 연속 시청률 평균 1위
평일 프라임 시간대 6.2%·주말 4.7%
지역민이 가장 신뢰하는 방송사 증명
입력 : 2026. 02. 04(수)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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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광주MBC(대표 김낙곤)가 MBC가 실시한 2025년 경영평가 권역별 시청률 조사에서 전국 16개 지역 MBC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MBC 본사가 닐슨미디어코리아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조사(조사 대상 기간 2025. 1.1~12.31.)에서 광주MBC는 전체 평균 시청률 5.7%를 기록해 전국 16개 MBC 계열사 조사권역 가운데 정상에 올랐다.

세부 지표를 살펴보면, 주요 시청 시간대인 평일 프라임 시간대(오후 7시~새벽 12시)에서 6.2%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주말(오후 5시~새벽 12시) 역시 4.7%를 달성해 평일과 주말 모두 압도적인 경쟁력을 보였다. 특히 지난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지역 MBC 가운데 3년 연속 1위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다른 지상파 방송사와 비교해도 광주MBC의 시청률은 크게 앞선다. 지역 내 경쟁 채널인 KBS 1TV는 4.5%, KBS 2TV 4.1%, SBS 2.8%를 보여 격차를 벌렸다. 이는 단순히 지역 MBC 내 1위를 넘어 광주·전남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매체로서 독보적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시킨 결과다.

원승연 광주MBC 경영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광주문화방송이 광주·전남 지역민들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매체임을 수치로 증명한 결과”라며 “공영방송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온 구성원들의 헌신과 지역 시청자들의 변함없는 성원이 어우러진 결과이다”고 밝혔다.

이어 원 본부장은 “3년 연속 시청률 1위라는 영광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깊이 호흡하는 방송을 만들 것”이라며 “더욱 품격 있는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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