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관, 중기·소상공인 원산지검증 지원
9~20일 관세청 FTA 포털서 접수…최대 200만원
입력 : 2026. 02. 03(화)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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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세관은 3일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원산지 관리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원산지검증은 수입국 관세당국이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특혜관세를 신청한 수입물품에 대해 원산지 요건을 적용하는 절차로 위반 시 특혜관세 적용을 배제한다.

광주세관은 FTA 체약상대국의 원산지검증에 대비하기 위해 전문 관세사를 신청 중소기업 등에 파견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참여 희망기업은 9일부터 20일까지 관세청 FTA 포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광주세관은 기업규모에 따라 최대 200만원까지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 수요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강태일 광주본부세관장은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한 중소 수출기업이 체계적인 원산지관리를 통해 FTA를 안정적으로 활용하고 수출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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