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우체국, 다문화가족 국제우편요금 지원 업무협약
50가구에 총사업비 500만원 투입
입력 : 2026. 01. 29(목)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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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은 최근 구례우체국과 ‘다문화가족 국제우편(EMS)요금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구례군은 최근 구례우체국과 ‘다문화가족 국제우편(EMS)요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고국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도 내 지자체 중 먼저 이 사업을 추진한 군은 사업비 500만원을 투입해 50가구 다문화가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가구는 횟수에 상관없이 연간 10만원 한도 내에서 국제우편(EMS)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군은 다문화가족 고국 방문 지원, 자조 모임 지원, 어울림 한마당 행사 등 10여개의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지원사업이 다문화가족들이 고향에 계신 가족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례=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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