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반등’
1월 ‘71.4’ 전월비 27.0p ↑…기준선은 밑돌아
입력 : 2026. 01. 08(목)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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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아파트 분양시장 심리가 한 달 만에 큰 폭으로 반등했다. 지난해 말 3년 만의 최저치까지 떨어졌던 분양전망지수가 상승 전환했지만, 여전히 기준선을 크게 밑돌아 실질적인 회복 국면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8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1월 광주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71.4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44.4) 대비 27.0p 상승한 수치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인천(34.1p ↑)에 이어 상승폭이 컸다.
분양전망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시장에 대한 전망이 ‘긍정적’, 100보다 낮으면 반대를 의미한다.
광주는 지난해 12월 분양전망지수가 44.4까지 추락하며 2022년 11월 이후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0·15 대책 이후 지방 부동산 거래량이 소폭 회복되는 흐름 속에서도 미분양 누적과 수요 회복 지연이 겹치며 분양시장 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전남 역시 개선 흐름을 보였다. 1월 전남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60.0으로 전월(50.0) 대비 10.0p 상승했다.
이번 반등은 공급 부족에 따른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이 부각되고 매물 잠김 현상과 전세가격 상승 등으로 주택가격 상승 흐름이 지방으로 확대되면서 아파트 분양시장에 대한 기대심리가 일부 개선된 결과로 풀이된다.
다만 광주·전남 모두 지수가 기준치인 100을 밑돌아, 분양시장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사업자보다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여전히 우세한 상황이다.
1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80.4로 전월 대비 14.1p 상승했다. 수도권은 89.2로 22.1p 오르며 전국 평균을 웃돌았고, 비수도권도 78.6으로 12.5p 상승했다.
분양가격 전망지수는 114.3으로 전월 대비 12.7p 상승했다. 고환율 기조가 이어지며 수입 건설자재 가격이 오르고, 금리 상승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이 커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분양물량 전망지수도 92.2로 7.8p 상승한 반면, 미분양 물량 전망지수는 96.9로 4.7p 하락했다.
8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1월 광주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71.4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44.4) 대비 27.0p 상승한 수치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인천(34.1p ↑)에 이어 상승폭이 컸다.
분양전망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시장에 대한 전망이 ‘긍정적’, 100보다 낮으면 반대를 의미한다.
광주는 지난해 12월 분양전망지수가 44.4까지 추락하며 2022년 11월 이후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0·15 대책 이후 지방 부동산 거래량이 소폭 회복되는 흐름 속에서도 미분양 누적과 수요 회복 지연이 겹치며 분양시장 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전남 역시 개선 흐름을 보였다. 1월 전남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60.0으로 전월(50.0) 대비 10.0p 상승했다.
이번 반등은 공급 부족에 따른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이 부각되고 매물 잠김 현상과 전세가격 상승 등으로 주택가격 상승 흐름이 지방으로 확대되면서 아파트 분양시장에 대한 기대심리가 일부 개선된 결과로 풀이된다.
다만 광주·전남 모두 지수가 기준치인 100을 밑돌아, 분양시장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사업자보다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여전히 우세한 상황이다.
1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80.4로 전월 대비 14.1p 상승했다. 수도권은 89.2로 22.1p 오르며 전국 평균을 웃돌았고, 비수도권도 78.6으로 12.5p 상승했다.
분양가격 전망지수는 114.3으로 전월 대비 12.7p 상승했다. 고환율 기조가 이어지며 수입 건설자재 가격이 오르고, 금리 상승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이 커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분양물량 전망지수도 92.2로 7.8p 상승한 반면, 미분양 물량 전망지수는 96.9로 4.7p 하락했다.
엄재용 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