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학부모 직접 조성한 ‘소망어린이공원’ 오픈
정다은 광주시의원 추진…놀이기구 교체·공간 확대
입력 : 2026. 01. 06(화)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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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광주시의원은 6일 김건안·신정훈 북구의원, 유영미 문흥중앙초 교장, 최윤락 문흥2동 주민자치회장, 이소영 문흥2동 상인회장, 문흥중앙초 학생회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망어린이공원의 개소식을 가졌다.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조성에 참여한 어린이공원이 문을 열어 눈길을 끈다.

정다은 광주시의회 운영위원장은 6일 “학생·학부모가 직접 제안한 주민참여형 사업인 ‘소망어린이공원’이 개소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정다은 의원과 김건안·신정훈 북구의원, 유영미 문흥중앙초 교장, 최윤락 문흥2동 주민자치회장, 이소영 문흥2동 상인회장, 문흥중앙초 학생회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기존 공원은 행정복지센터, 초등학교가 인접해 어린이 이용률이 높았으나 놀이기구 노후가 심각한 데다 공간도 현저히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 의원은 마을활동가의 도움을 받아 인접 학교인 문흥중앙초 학생·학부모와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수렴한 뒤 총 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노후한 놀이기구는 집라인, 바구니 그네 등 어린이 선호도가 높은 놀이기구로 교체했으며 놀이 공간도 추가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 정 의원은 학부모독서회 등과 상시적으로 사업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공원 이름도 함께 지으며 지속적인 주민참여를 유도했다.

정다은 의원은 “소망어린이공원은 주민과 어린이가 사업 추진단계부터 참여하면서 정치효능감을 체감할 수 있었던 주민자치의 모범적 사례가 될 것이다”며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이 더 새로운 북구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이 공원 이름까지 직접 지은 공원인 만큼 우리 아이들이 다치지 않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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