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두부과자 ‘쿠키아’, 농촌융복합 분야 대통령 표창
지역 농산물 사용 3배 확대·청년고용 50% 성과 인정
입력 : 2026. 01. 06(화)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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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아 김명신 대표가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여수의 두부과자 제조업체 ㈜쿠키아가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농촌융복합산업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 농업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현장에서 구현해 왔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전남도는 최근 ㈜쿠키아 김명신 대표가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통령 표창은 농촌 자원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 수여된다.
쿠키아는 지역 농산물을 원료로 한 두부과자 생산을 통해 농업인과의 안정적인 상생 구조를 구축해 왔다. 대표 제품인 ‘뚜부과자’는 맛과 영양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소비자층을 넓혔고, 전남도 공식 쇼핑몰인 ‘남도장터’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유통망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도 선정돼 전남 농산물 홍보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원료 수급 구조도 눈에 띈다. 쿠키아는 한솔영농조합법인, 여수잡곡영농조합법인 등 지역 농업인 단체와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지역 농산물 사용량은 2018년 38톤에서 2024년 110t으로 약 3배 증가해, 재배 농가의 판로 안정과 소득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
청년 일자리 창출 성과도 두드러진다. 창업 초기 8명에 불과하던 정규직 인력은 2024년 기준 32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절반인 16명을 청년으로 채용해 청년고용 비율 5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농촌 지역 인구 유출과 고령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지역 기반 기업이 일자리 해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유덕규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쿠키아는 농업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농촌융복합산업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기업 육성과 판로 확대를 통해 제2, 제3의 쿠키아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신 쿠키아 대표는 “이번 수상은 전남 농산물의 가치를 믿어준 소비자와 지속적인 지원을 해준 전남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과자를 만들어 전남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최근 ㈜쿠키아 김명신 대표가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통령 표창은 농촌 자원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 수여된다.
쿠키아는 지역 농산물을 원료로 한 두부과자 생산을 통해 농업인과의 안정적인 상생 구조를 구축해 왔다. 대표 제품인 ‘뚜부과자’는 맛과 영양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소비자층을 넓혔고, 전남도 공식 쇼핑몰인 ‘남도장터’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유통망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도 선정돼 전남 농산물 홍보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원료 수급 구조도 눈에 띈다. 쿠키아는 한솔영농조합법인, 여수잡곡영농조합법인 등 지역 농업인 단체와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지역 농산물 사용량은 2018년 38톤에서 2024년 110t으로 약 3배 증가해, 재배 농가의 판로 안정과 소득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
청년 일자리 창출 성과도 두드러진다. 창업 초기 8명에 불과하던 정규직 인력은 2024년 기준 32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절반인 16명을 청년으로 채용해 청년고용 비율 5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농촌 지역 인구 유출과 고령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지역 기반 기업이 일자리 해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유덕규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쿠키아는 농업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농촌융복합산업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기업 육성과 판로 확대를 통해 제2, 제3의 쿠키아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신 쿠키아 대표는 “이번 수상은 전남 농산물의 가치를 믿어준 소비자와 지속적인 지원을 해준 전남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과자를 만들어 전남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