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도민 제안 성과 한자리에
목포서 성과보고회…생활밀착형 정책 사례 공유
입력 : 2025. 12. 22(월)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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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감정책참여단 성과보고회
전남도가 도민 생활 속 불편을 정책으로 풀어내는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한 해 성과를 공유했다.
전남도는 22일 목포 폰타나비치호텔에서 ‘2025년 전라남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성과보고회’를 열고, 생활밀착형 정책 제안과 현장 중심 활동 성과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원과 시·군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해 유공자 표창과 우수 시·군 시상, 정책 제안 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단은 온·오프라인 제안 창구를 통해 도정과 시·군정 전반에 걸친 생활 불편을 발굴해 정책으로 연결하고, 지역사회 나눔·봉사활동도 병행하며 도정 발전에 기여해 왔다.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여수시는 침수 피해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생활밀착형 제안을 소개했다. 현장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책을 제시해 주민 체감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종선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대표는 “생활 속 작은 불편을 해결하자는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제안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양수 전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은 “참여단의 제안은 도민의 시선에서 행정을 점검하는 중요한 창구”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도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22일 목포 폰타나비치호텔에서 ‘2025년 전라남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성과보고회’를 열고, 생활밀착형 정책 제안과 현장 중심 활동 성과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원과 시·군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해 유공자 표창과 우수 시·군 시상, 정책 제안 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단은 온·오프라인 제안 창구를 통해 도정과 시·군정 전반에 걸친 생활 불편을 발굴해 정책으로 연결하고, 지역사회 나눔·봉사활동도 병행하며 도정 발전에 기여해 왔다.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여수시는 침수 피해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생활밀착형 제안을 소개했다. 현장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책을 제시해 주민 체감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종선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대표는 “생활 속 작은 불편을 해결하자는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제안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양수 전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은 “참여단의 제안은 도민의 시선에서 행정을 점검하는 중요한 창구”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도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