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14년간 ‘가족친화기관’ 지위 유지
생활안정 등 6대 분야 후생 복지 확대
입력 : 2025. 12. 03(수)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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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이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을 획득하며 가족친화 지역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알렸다.
3일 함평군에 따르면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가족친화기관 재인증’ 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인증을 갱신했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근거해 가족친화 제도를 적극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부여되는 제도로, 근무 환경·휴가 제도·가족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 심사해 인증이 이뤄진다.
군은 △육아휴직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장려 △가족돌봄휴가 운영 △예방접종·건강검진비 지원 △직원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문화체험 연수 시행 등 여가생활·가족친화·직원소통·건강관리·역량강화·생활안정 등 6대 분야에서 후생 복지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그 결과, 올해 재인증 심사에서 이러한 제도 운영의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재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군은 2014년 최초 인증 이후 2028년까지 총 14년간 가족친화인증기관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3일 함평군에 따르면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가족친화기관 재인증’ 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인증을 갱신했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근거해 가족친화 제도를 적극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부여되는 제도로, 근무 환경·휴가 제도·가족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 심사해 인증이 이뤄진다.
군은 △육아휴직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장려 △가족돌봄휴가 운영 △예방접종·건강검진비 지원 △직원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문화체험 연수 시행 등 여가생활·가족친화·직원소통·건강관리·역량강화·생활안정 등 6대 분야에서 후생 복지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그 결과, 올해 재인증 심사에서 이러한 제도 운영의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재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군은 2014년 최초 인증 이후 2028년까지 총 14년간 가족친화인증기관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함평=최일균 기자 6263739@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