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인재 성취 한자리…'과학문화행사 통합시상식’ 성료
AI 탐구활동 성과발표회·창작공모전 등
매스아트 작품공모전도…"행사 지속 확대"
매스아트 작품공모전도…"행사 지속 확대"
입력 : 2025. 12. 01(월)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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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최근 과학관 상상홀에서 ‘2025년 과학문화행사 통합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ㅇㄴ 2025년 과학문화행사 통합시상식.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최근 과학관 상상홀에서 ‘2025년 과학문화행사 통합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제7회 매스아트 작품공모전, 2025 인공지능 탐구활동 성과발표회, 제1회 국립광주과학관 인공지능 창작공모전 등 올 한 해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된 주요 대회 및 공모전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상자 및 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총 20팀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특히 각 대회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부총리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이 수여돼 그 의미를 더했다.
부문별로는 수학과 예술을 융합한 제7회 매스아트 작품공모전에서 황성일 씨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학생부 김지환·황세연 팀과 일반부 나의성 씨가 금상(국립광주과학관장상)을 수상했다.
인공지능 탐구활동 성과발표회 결과 숭의중학교 팀(7명)이 대상을 수상했고, 전남고등학교와 송광초등학교가 각각 광주광역시교육감상과 국립광주과학관장상을 수상하며 인공지능 탐구 역량을 뽐냈다. 숭의중학교 이수아 교사에게는 지도교사 표창이 수여됐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제1회 인공지능 창작공모전에서는 나빛나 씨가 영예의 대상을 안았으며, 음악부문에서 문정우, 미술부문에서 백다희 씨가 각각 금상을 수상하는 등 총 7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정구 관장은 “이번 통합시상식은 수학, 인공지능,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도전과 열정을 보여준 미래 과학 인재들을 격려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과학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과학관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통합관람권이 제공됐으며, 시상식은 기념촬영과 함께 마무리됐다.
이번 시상식은 제7회 매스아트 작품공모전, 2025 인공지능 탐구활동 성과발표회, 제1회 국립광주과학관 인공지능 창작공모전 등 올 한 해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된 주요 대회 및 공모전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상자 및 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총 20팀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특히 각 대회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부총리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이 수여돼 그 의미를 더했다.
부문별로는 수학과 예술을 융합한 제7회 매스아트 작품공모전에서 황성일 씨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학생부 김지환·황세연 팀과 일반부 나의성 씨가 금상(국립광주과학관장상)을 수상했다.
인공지능 탐구활동 성과발표회 결과 숭의중학교 팀(7명)이 대상을 수상했고, 전남고등학교와 송광초등학교가 각각 광주광역시교육감상과 국립광주과학관장상을 수상하며 인공지능 탐구 역량을 뽐냈다. 숭의중학교 이수아 교사에게는 지도교사 표창이 수여됐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제1회 인공지능 창작공모전에서는 나빛나 씨가 영예의 대상을 안았으며, 음악부문에서 문정우, 미술부문에서 백다희 씨가 각각 금상을 수상하는 등 총 7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정구 관장은 “이번 통합시상식은 수학, 인공지능,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도전과 열정을 보여준 미래 과학 인재들을 격려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과학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과학관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통합관람권이 제공됐으며, 시상식은 기념촬영과 함께 마무리됐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