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ESG경영 기반 사회공헌활동 인정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입력 : 2025. 11. 25(화)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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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A+’ 등급을 획득해 우수기관으로 선정,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업·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을 ESG경영 실천 수준, 비영리단체와의 협력, 사회공헌 성과 등 다양한 지표로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지역사회공헌의 날 행사는 2019년부터 매년 열리며,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
광주도시공사는 창립 이후 ‘The more The better(더 모아 더 배려)’ 슬로건 아래 지역 내 서민 주거 안정과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쪽방촌 거주자의 커뮤니티 정착을 돕는 ‘주.인.공’ 프로젝트,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고려인 마을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원사업, 지역 간 상생을 위한 도농교류형 사회공헌 활동 등을 펼치고 있으며, 이 같은 활동들이 이번 인정제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승남 사장은 “그동안의 사회공헌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업·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을 ESG경영 실천 수준, 비영리단체와의 협력, 사회공헌 성과 등 다양한 지표로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지역사회공헌의 날 행사는 2019년부터 매년 열리며,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
광주도시공사는 창립 이후 ‘The more The better(더 모아 더 배려)’ 슬로건 아래 지역 내 서민 주거 안정과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쪽방촌 거주자의 커뮤니티 정착을 돕는 ‘주.인.공’ 프로젝트,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고려인 마을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원사업, 지역 간 상생을 위한 도농교류형 사회공헌 활동 등을 펼치고 있으며, 이 같은 활동들이 이번 인정제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승남 사장은 “그동안의 사회공헌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