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소방,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심의위원회 개최
입력 : 2025. 11. 25(화)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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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소방,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심의위원회 개최
광주 광산소방은 화재로부터 취약한 중점관리대상을 선정하기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은 특정소방대상물 중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로, 화재예방·대응이 필요한 대상을 말하며 매년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된다.
데이터센터 등 사회적 피해가 큰 화재 고위험 대상 등을 심의한 결과 총 38개소가 선정됐다.
광산소방은 2026년 중점관리대상을 선정, 화재위험요소 제거 화재안전조사·다각적 소방훈련 등 다양한 화재예방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나홍원 광산소방서장은 “화재 위험이 높은 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맞춤형 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광산소방은 화재로부터 취약한 중점관리대상을 선정하기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은 특정소방대상물 중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로, 화재예방·대응이 필요한 대상을 말하며 매년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된다.
데이터센터 등 사회적 피해가 큰 화재 고위험 대상 등을 심의한 결과 총 38개소가 선정됐다.
광산소방은 2026년 중점관리대상을 선정, 화재위험요소 제거 화재안전조사·다각적 소방훈련 등 다양한 화재예방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나홍원 광산소방서장은 “화재 위험이 높은 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맞춤형 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