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협 광주·전남도회, 사랑의 연탄나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4만장 전달
입력 : 2025. 11. 19(수)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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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19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서 ‘2025년 사랑의 연탄나눔 전달식’을 갖고 연탄 4만장을 기부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19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서 ‘2025년 사랑의 연탄나눔 전달식’을 갖고 연탄 4만장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지난 2015년부터 회원사와 함께 하는 사랑의 연탄나눔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21만9000장을 후원했다.
이번에 기증된 연탄은 협회와 골드클래스㈜ 등 21개 후원사가 동참해 마련됐다.
최갑렬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장은 “장기간의 부동산시장 침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정성을 모아 준 회원사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준 연탄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주택건설업계는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지난 2015년부터 회원사와 함께 하는 사랑의 연탄나눔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21만9000장을 후원했다.
이번에 기증된 연탄은 협회와 골드클래스㈜ 등 21개 후원사가 동참해 마련됐다.
최갑렬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장은 “장기간의 부동산시장 침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정성을 모아 준 회원사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준 연탄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주택건설업계는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