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계통보호 기술교류회
최신 기술·현장 사례 등 공유
입력 : 2025. 10. 27(월)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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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는 최근 서울 aT센터에서 ‘제21회 계통보호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전력거래소는 최근 서울 aT센터에서 ‘제21회 계통보호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전과 주요 발전사, 신재생 발전사업자 등 18개 회원사와 보호시스템 제작사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전력계통의 안정적 운영과 고장예방 역량 강화를 위한 최신 기술과 다양한 현장 사례를 공유했다.
교류회에서는 발전소 보호계전시스템 실시간 자동 진단 및 고장분석 솔루션 개발, 변압기 비율차동계전기 오동작 방지 사례 등 5개 주제가 발표됐으며, 이를 통해 계통 내 잠재적 위험 요소를 조기에 탐지하고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실질적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강부일 전력거래소 계통운영처장은 “이번 교류회는 발전사, 한전, 신재생 사업자 등 전력산업 전 분야가 함께 모여 고장예방 중심의 보호기술 발전방향을 공유한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흐름 속에서 지속적인 기술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고장예방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등 전력수급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류회에서 전력거래소는 고장 감축과 계통 안정성 강화에 기여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동서발전, 동두천드림파워, SK이노베이션E&S 등 4개 회사에 공로상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전과 주요 발전사, 신재생 발전사업자 등 18개 회원사와 보호시스템 제작사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전력계통의 안정적 운영과 고장예방 역량 강화를 위한 최신 기술과 다양한 현장 사례를 공유했다.
교류회에서는 발전소 보호계전시스템 실시간 자동 진단 및 고장분석 솔루션 개발, 변압기 비율차동계전기 오동작 방지 사례 등 5개 주제가 발표됐으며, 이를 통해 계통 내 잠재적 위험 요소를 조기에 탐지하고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실질적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강부일 전력거래소 계통운영처장은 “이번 교류회는 발전사, 한전, 신재생 사업자 등 전력산업 전 분야가 함께 모여 고장예방 중심의 보호기술 발전방향을 공유한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흐름 속에서 지속적인 기술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고장예방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등 전력수급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류회에서 전력거래소는 고장 감축과 계통 안정성 강화에 기여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동서발전, 동두천드림파워, SK이노베이션E&S 등 4개 회사에 공로상을 수여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