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호남발전특위-상공회의소, 지역 현안 해결 ‘맞손’
군공항 이전·AI 2단계·호남선 KTX 증편 등 적극 협력
입력 : 2025. 10. 20(월)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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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와 광주상공회의소가 20일 군공항 이전 등 지역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와 광주상공회의소가 20일 군공항 이전 등 지역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병훈 호남발전특위 수석부위원장,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과 호남발전특위 위원 및 상공회의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기업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 경제와 관련한 실질적인 논의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상공회의소가 제안한 주요 현안은 총 9가지로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 정부 재정으로 추진, 광주 AX 실증밸리 조성사업(AI 2단계) 국비 비율 상향, 호남선 KTX 증편 및 차량배정 개선, 한국에너지공대 출연금 거버넌스 개선, 지역 특성을 고려한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광주-대구 달빛철도 예타면제 및 조기 착공, 국립현대미술관 광주 유치, 국회광주도서관 유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광주관 유치 등이다.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은 “광주는 해결해야 할 주요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며 “특히 광주 군공항 이전은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기부대양여 방식이 아닌 국가 재정 사업으로 전환해 정부가 직접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상공회의소는 지역 경제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정부와 국회, 지자체를 잇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훈 수석부위원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다룬 광주지역 주요 현안들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이며, 정부 재정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진전을 이뤄내야 한다”며 “현장에서 들은 기업과 기관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지역의 당면 과제들이 실제 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조적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호남발전특위는 지역의 현실을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의 문제를 정책으로, 정책을 실행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위는 지역의 분야별 기관 및 단체와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의 현안과 과제를 직접 듣고, 정부와 민주당의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청취와 협력 과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병훈 호남발전특위 수석부위원장,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과 호남발전특위 위원 및 상공회의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기업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 경제와 관련한 실질적인 논의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상공회의소가 제안한 주요 현안은 총 9가지로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 정부 재정으로 추진, 광주 AX 실증밸리 조성사업(AI 2단계) 국비 비율 상향, 호남선 KTX 증편 및 차량배정 개선, 한국에너지공대 출연금 거버넌스 개선, 지역 특성을 고려한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광주-대구 달빛철도 예타면제 및 조기 착공, 국립현대미술관 광주 유치, 국회광주도서관 유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광주관 유치 등이다.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은 “광주는 해결해야 할 주요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며 “특히 광주 군공항 이전은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기부대양여 방식이 아닌 국가 재정 사업으로 전환해 정부가 직접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상공회의소는 지역 경제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정부와 국회, 지자체를 잇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훈 수석부위원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다룬 광주지역 주요 현안들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이며, 정부 재정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진전을 이뤄내야 한다”며 “현장에서 들은 기업과 기관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지역의 당면 과제들이 실제 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조적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호남발전특위는 지역의 현실을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의 문제를 정책으로, 정책을 실행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위는 지역의 분야별 기관 및 단체와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의 현안과 과제를 직접 듣고, 정부와 민주당의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청취와 협력 과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