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임명
"당 정책과 비전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입력 : 2025. 10. 17(금)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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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필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 조직본부 지역경제활성화 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문상필 전 민주당 대선 조직본부 지역경제활성화 위원장(김대중재단 지방자치분과 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임명식에는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참석해 정청래 당대표를 대신해 문상필 부대변인을 비롯한 48명의 부대변인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명장을 받은 문상필 신임 부대변인은 “이번 임명은 무거운 책임이자 큰 영광이다. 당의 정책과 비전이 국민께 진정성 있게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 강화, 사회적 약자 보호 등 민생 현안에 대한 지역의 목소리가 중앙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 부대변인은 제21대 이재명 대선 조직본부에서 지역경제활성화위원장을 맡아 지역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활동을 펼쳐온 인물이며, 김대중재단 지방자치분과위원장으로서도 지방분권과 지역 균형발전 과제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또 6대 7대 재선 광역의원, 전국사회적경제지방의원협의회 상임대표,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장, 이재명 대선 조직본부 지역경제활성화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임명식에는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참석해 정청래 당대표를 대신해 문상필 부대변인을 비롯한 48명의 부대변인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명장을 받은 문상필 신임 부대변인은 “이번 임명은 무거운 책임이자 큰 영광이다. 당의 정책과 비전이 국민께 진정성 있게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 강화, 사회적 약자 보호 등 민생 현안에 대한 지역의 목소리가 중앙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 부대변인은 제21대 이재명 대선 조직본부에서 지역경제활성화위원장을 맡아 지역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활동을 펼쳐온 인물이며, 김대중재단 지방자치분과위원장으로서도 지방분권과 지역 균형발전 과제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또 6대 7대 재선 광역의원, 전국사회적경제지방의원협의회 상임대표,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장, 이재명 대선 조직본부 지역경제활성화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