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11일 출정식…미니 사인회도 개최
입력 : 2025. 10. 03(금)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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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외치는 페퍼저축은행 선수들[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오는 18일 개막하는 2025-2026시즌 V리그에서 봄배구 진출을 노리는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선수단이 11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출정식을 갖는다.
페퍼저축은행은 11일 오후 1시 페퍼스타디움에서 장소연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2025-2026시즌 멤버십 구매자와 일반팬 선착순 인원 300명을 초청해 새 시즌 출발을 알린다.
출정식 참석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선물할 예정이다.
지난 2024-2025시즌 여자부 7개 구단 중 최하위로 밀렸던 페퍼저축은행은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미국 출신의 아포짓스파이커 조이 웨더링턴(등록명 조이)을 낙점했다.
또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때 전체 1순위로 지명했던 스테파니 와일러가 아킬레스건 수술을 받으면서 세계선수권에서 일본 국가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던 베테랑 미들블로커 시마무라 하루요를 대체 선수로 지명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외국인 선수와 아시아쿼터 선수 없이 치른 올해 여수·NH농협컵(컵대회)에선 3전 전패를 당해 예선 탈락했다.
한편 페퍼저축은행은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주 출입구에서 박정아와 고예림, 시마무라가 참여하는 미니 사인회도 개최한다.
연합뉴스@yna.co.kr
페퍼저축은행은 11일 오후 1시 페퍼스타디움에서 장소연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2025-2026시즌 멤버십 구매자와 일반팬 선착순 인원 300명을 초청해 새 시즌 출발을 알린다.
출정식 참석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선물할 예정이다.
지난 2024-2025시즌 여자부 7개 구단 중 최하위로 밀렸던 페퍼저축은행은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미국 출신의 아포짓스파이커 조이 웨더링턴(등록명 조이)을 낙점했다.
또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때 전체 1순위로 지명했던 스테파니 와일러가 아킬레스건 수술을 받으면서 세계선수권에서 일본 국가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던 베테랑 미들블로커 시마무라 하루요를 대체 선수로 지명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외국인 선수와 아시아쿼터 선수 없이 치른 올해 여수·NH농협컵(컵대회)에선 3전 전패를 당해 예선 탈락했다.
한편 페퍼저축은행은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주 출입구에서 박정아와 고예림, 시마무라가 참여하는 미니 사인회도 개최한다.
연합뉴스@yna.co.kr
한편 페퍼저축은행은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주 출입구에서 박정아와 고예림, 시마무라가 참여하는 미니 사인회도 개최한다.
연합뉴스@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