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위원 사회성향상위원회, 명절 위문금 ‘쾌척’
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에 700만원 전달
입력 : 2025. 10. 03(금) 09:37
본문 음성 듣기
가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황경주)는 최근 법무보호위원 사회성향상위원회(위원장 이재훈)가 보호대상자를 위한 법무보호사업비 및 명절위문금 700만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보호대상자들의 가족지원을 비롯해 교육, 명절지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회성향상위원회는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함께 법적·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중점을 뒀다.
황경주 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장은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커질수록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사회에 잘 통합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질 것”이라며 “이번 기부가 그들에게 실질적인 변화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재훈 법무보호위원 사회성향상위원회장은 “이번 위원회의 기부가 법무보호대상자분들이 사회에 잘 적응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보호대상자들의 가족지원을 비롯해 교육, 명절지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회성향상위원회는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함께 법적·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중점을 뒀다.
황경주 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장은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커질수록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사회에 잘 통합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질 것”이라며 “이번 기부가 그들에게 실질적인 변화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재훈 법무보호위원 사회성향상위원회장은 “이번 위원회의 기부가 법무보호대상자분들이 사회에 잘 적응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