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홍콩서 대규모 팬 체험 행사…해변공원서 드론쇼
30일까지 ‘캐럿경’ 개최
입력 : 2025. 09. 18(목)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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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캐럿경’ 포스터[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 차이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그룹 세븐틴이 홍콩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기념해 대규모 팬 체험 이벤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0일까지 홍콩 전역에서 오프라인 팬 체험 이벤트 ‘캐럿경’(CARATIA)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시작된 ‘캐럿경’은 세븐틴이 오는 27∼28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여는 월드투어 ‘뉴_’(NEW_) 공연을 기념하는 행사다.
세븐틴은 홍콩 민간기업, 공공기관과 협력해 현지 관광 명소에서 이벤트를 마련한다.
완차이 해변 공원에서는 25∼27일 4회에 걸쳐 드론쇼를 진행하고, ‘스타의 거리’에는 16일부터 2주간 세븐틴 공식 캐릭터인 미니틴 조형물을 설치한다.
유람선 아쿠아 루나와 홍콩 번화가를 오가는 트램의 외관은 세븐틴 콘서트를 테마로 랩핑한다. 호텔 ‘더 페닌슐라 홍콩’은 건물 외관 조명을 세븐틴의 공식 색상으로 점등하고, 14개 호텔은 세븐틴 테마 객실을 운영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이 7년 만에 홍콩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만큼 곳곳을 축제 분위기로 물들이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팬들이 아티스트와 더욱 가깝게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yna.co.kr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0일까지 홍콩 전역에서 오프라인 팬 체험 이벤트 ‘캐럿경’(CARATIA)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시작된 ‘캐럿경’은 세븐틴이 오는 27∼28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여는 월드투어 ‘뉴_’(NEW_) 공연을 기념하는 행사다.
세븐틴은 홍콩 민간기업, 공공기관과 협력해 현지 관광 명소에서 이벤트를 마련한다.
완차이 해변 공원에서는 25∼27일 4회에 걸쳐 드론쇼를 진행하고, ‘스타의 거리’에는 16일부터 2주간 세븐틴 공식 캐릭터인 미니틴 조형물을 설치한다.
유람선 아쿠아 루나와 홍콩 번화가를 오가는 트램의 외관은 세븐틴 콘서트를 테마로 랩핑한다. 호텔 ‘더 페닌슐라 홍콩’은 건물 외관 조명을 세븐틴의 공식 색상으로 점등하고, 14개 호텔은 세븐틴 테마 객실을 운영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이 7년 만에 홍콩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만큼 곳곳을 축제 분위기로 물들이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팬들이 아티스트와 더욱 가깝게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yna.co.kr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이 7년 만에 홍콩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만큼 곳곳을 축제 분위기로 물들이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팬들이 아티스트와 더욱 가깝게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