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장에 이호재 서울경제신문 부장
입력 : 2025. 09. 18(목)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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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재 서울경제신문 부장
이호재 서울경제신문 부장이 한국사진기자협회장에 올랐다.
사진기자협회는 이호재 부장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4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서 276표(65.71%)를 얻어 제47대 협회장에 당선됐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이다.
이호재 신임 회장은 “회원들이 제게 주신 소중한 한 표를 무겁게 생각한다”며 “임기 동안 사진기자들의 복지와 교육 강화를 위해 미국 미주리대학교(University of Missouri) 저널리즘 스쿨 연수와 광화문 거점 사진기자실을 신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기자협회는 이호재 부장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4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서 276표(65.71%)를 얻어 제47대 협회장에 당선됐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이다.
이호재 신임 회장은 “회원들이 제게 주신 소중한 한 표를 무겁게 생각한다”며 “임기 동안 사진기자들의 복지와 교육 강화를 위해 미국 미주리대학교(University of Missouri) 저널리즘 스쿨 연수와 광화문 거점 사진기자실을 신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