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장터, 추석 앞두고 혁신도시 공공기관 대상 홍보 총력전
입력 : 2025. 09. 18(목)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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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대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가 한가위 대목을 앞두고 혁신도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추석 기획전 홍보에 나섰다.
남도장터(대표이사 김경호)는 18일 “지난 15일부터 빛가람혁신도시 내 주요 공공기관에서 추석 명절 기획전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 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됐으며, 한국전력공사·한국농어촌공사·농수산식품유통공사·한전KDN·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등에서 임직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홍보물과 간식을 배부하며 기획전을 적극 알렸다.
남도장터는 다음 달 10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할인행사에서 신선식품, 가공식품, 전통주 등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올해는 친환경 꾸러미 세트를 새롭게 선보여 제수용과 구이용 수요를 반영한 실속형 패키지로 기획해 눈길을 끈다.
김경호 대표이사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 덕분에 명절 캠페인이 성황리에 진행됐다”며 “명절 물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남도장터를 통해 전남 농수축산물을 실속 있게 구매하고, 지역 농가에도 힘을 보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도장터(대표이사 김경호)는 18일 “지난 15일부터 빛가람혁신도시 내 주요 공공기관에서 추석 명절 기획전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 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됐으며, 한국전력공사·한국농어촌공사·농수산식품유통공사·한전KDN·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등에서 임직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홍보물과 간식을 배부하며 기획전을 적극 알렸다.
남도장터는 다음 달 10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할인행사에서 신선식품, 가공식품, 전통주 등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올해는 친환경 꾸러미 세트를 새롭게 선보여 제수용과 구이용 수요를 반영한 실속형 패키지로 기획해 눈길을 끈다.
김경호 대표이사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 덕분에 명절 캠페인이 성황리에 진행됐다”며 “명절 물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남도장터를 통해 전남 농수축산물을 실속 있게 구매하고, 지역 농가에도 힘을 보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