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추석 먹거리 구매하세요"
농협 전남검사국, 명절 식품안전·내부통제 점검
입력 : 2025. 09. 17(수)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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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전남검사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최근 해남 문내농협을 방문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 관리와 농축산물 취급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직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전남검사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최근 해남 문내농협을 방문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 관리와 농축산물 취급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직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전남검사국은 추석 명절 전후 취약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관내 농축협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과 내부통제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원산지 허위·미표시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냉장·냉동식품 보관기준 위반 △부적합 상품 진열·판매 △비위생적 보관·취급 행위 등 주요 위반 사례와 함께 내부통제 전반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편지형 농협 조합감사위원회 검사국장은 “금융에서 밥상까지 어느 한 부분도 소홀함이 없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소비자가 농협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식품안전 및 내부통제 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검사국은 추석 명절 전후 취약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관내 농축협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과 내부통제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원산지 허위·미표시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냉장·냉동식품 보관기준 위반 △부적합 상품 진열·판매 △비위생적 보관·취급 행위 등 주요 위반 사례와 함께 내부통제 전반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편지형 농협 조합감사위원회 검사국장은 “금융에서 밥상까지 어느 한 부분도 소홀함이 없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소비자가 농협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식품안전 및 내부통제 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