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제11회 빛가람 청렴문화제’ 성료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청렴 실천 강화
입력 : 2025. 09. 09(화)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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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최근 열린 ‘제11회 빛가람 청렴문화제’에서 공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최근 열린 ‘제11회 빛가람 청렴문화제’에서 공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빛가람 청렴문화제는 빛가람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광주·전남 지자체, 시민단체가 함께 구성한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청렴 의식 확산과 부패 방지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며, 올해는 특히 ‘음주운전 예방 청렴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해 사회적 공감대를 넓혔다.
사학연금은 행사 기간 △청렴챌린지 △익명신고 모의훈련 △고위직 청렴의식 선포 △청렴 대면교육 △청렴 홍보(카드뉴스 등) △청렴 통합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청렴의 가치를 전파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익명신고 모의훈련에는 126명이 참여했으며,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에는 네트워크 소속 52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청렴 메시지가 담긴 기념품을 배부하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임원진과 실·팀장이 참여한 청렴의식 선포식을 통해 조직문화 혁신의 의지를 대외적으로 천명했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청렴은 공공기관의 기본이자 국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청렴문화제를 계기로 임직원 모두가 청렴을 생활화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사학연금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빛가람 청렴문화제는 빛가람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광주·전남 지자체, 시민단체가 함께 구성한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청렴 의식 확산과 부패 방지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며, 올해는 특히 ‘음주운전 예방 청렴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해 사회적 공감대를 넓혔다.
사학연금은 행사 기간 △청렴챌린지 △익명신고 모의훈련 △고위직 청렴의식 선포 △청렴 대면교육 △청렴 홍보(카드뉴스 등) △청렴 통합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청렴의 가치를 전파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익명신고 모의훈련에는 126명이 참여했으며,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에는 네트워크 소속 52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청렴 메시지가 담긴 기념품을 배부하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임원진과 실·팀장이 참여한 청렴의식 선포식을 통해 조직문화 혁신의 의지를 대외적으로 천명했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청렴은 공공기관의 기본이자 국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청렴문화제를 계기로 임직원 모두가 청렴을 생활화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사학연금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